물 낚시 비시즌이면 횐님들께서는 월척지 나들이가 더 많을 듯싶은데
오히려 줄어드는 것 같네요.
현재접속자및 회원수도 그렇고 자게방 원글도 하루 한 페이지를 넘기기
어렵고, 늘 보이시던 정겨운 많은 분도 뵐 수가 없네요.
이러한 현상은 겨울 시즌에 으레 나타나는 일인가요?
아니면 다른 어떤 문제점이나 이유가 있어서 그럴까요?
저만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러분께 여쭈어 봅니다.
왜 그럴까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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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요즘 좀 그렇잖아유
그냥^^~
죄송합니다..
잠이오니 정신줄 놓은모양입니다.
편안한 밤되십시요~*
♥ 그림자님, 내일까지 숙제입니다. 편히 주무시고 연구분석 후 내일 답 주세요.^^
사무(월척)도 바뿌겠죠~?
아님 말구요~♬♬♬
월척지에서도 딱히 나눌 만한 토킹어바웃도 없으니 잠깐 둘러들보시고 휘~잉 나가시는 게지요. ^&^
조져야 하는디......
조만간 일 함칩니다요....ㅋㅋ
잠수 타신분들
각오 단디하시라요
♥ 엉터리꾼님, 님처럼 생각하고 싶은데...그것은 아닌 듯 싶어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 대물참붕어님, 쌍마님 잘못 조지다가는 뒷 발에 채입니다.^^ 참, 참붕어는 밟히면 그 자리에서 찌이익...ㅋㅋ
너무 조용해서 옛날에 치고박고 시끄럽고 욕나오던 때가 그리울 정도죠? ㅎㅎ
낚시도 못가고 월척도 재미없고...
이래저래 꾼에게는 시련의 계절입니다 ㅠㅠ
저처럼 막나갈땐 막가야 하는디
얼굴 철판은 옵션이라요
월척지에서의 독조는 외롭고 무의미한 일이지요.시련의 계절...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 참붕어님, 그런가 봅니다. 님 말씀 겸손의 의미지만, 조금만 편하게 생각하시면 될터인데...
많은 분들의 허심탄회한 말씀, 부탁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낚수 못가셔서.......
이도실구 저두실구
만사가다 귀찮아서....
페닉상태에 빠져 계신듯....
방바닥에 누워서 시체놀이 하구 계신분도
있을테구.
물가에가서 넋나간사람처럼. 멍~~~~허니
물 바라보며 앉아계실분두 있을테구여.....
우울증 와서....
병원에 입원해 계실분두 있을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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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
넘 앞서 간건가....???
-.-;
두달님의 해석은 항상 잼납니다
두 마리는 욕심이라 한 마리로 족한 것을,
개개인의 취향이라 무어라 하겠소만
의려지망 동하는 가벼운 이내 마음
달빛 아래 노닐며 떠난 님 기다리네.
의려지망(倚閭之望) : 자녀나 배우자가 돌아오기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마음.
그냥 지나가서.....
버릇이 되서 그런가봅니다
오늘도 그냥 가려다
뒤가 땡겨서
문만 사~알~짝 열고
빼끔 쳐다봅니다
9월부터 발동을 시작한 허리병이
요 며칠 극성을 부리네요.
워낙에 오래된거라 수술하긴 좀 아깝고
그냥 저냥 버텨 보는데... 에휴..
사무실에서도 조립용 침대를 가져다 놓고 있는데
엎드려 컴터 하기가 좀 괴롭습니다.ㅎㅎ
지금도 엎드려 독수리 하고 있는 실정.
님의 대명처럼 무심하게 지나가는 꾼이었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 소풍님, 저는 참 아둔한 놈인가 봅니다. 아프신 것도 모르고...
저도 허리 아파봐서 그 고통 알고 있습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두 손 모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