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이나 다른 놀이문화를 즐길때
어려서는 전날 잠을 못이루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무감각해지는것 같은데.
낚시만큼은 초보시절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남들에게 얘기도 못하고 챙피해서 내색을 못했었는데..
그런데.. 이낚시만큼은
애나 어른이나 출조 전날 설레이며 잠못이루는것.... 다 똑같다고들 합니다.
저랑 다니시는분들도 그렇고.지난번 낚시방송에서 여러조시님들 여론조사결과 다들 그렇다고들 합니다.
아마도..출조전날 이미 머리속에서는 모든 낚시상황이 이미 그려져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폭풍전야의 고요함이 더욱 공포감을 느끼듯 지극히 정상입니다. ㅋㅋㅋ
푹~ 주무세요. 그래야 내일전투에서 승리하죠^^
잠이 안오니........출조전날....마누라 좀 괴롭히고 체력 좀 소진하니....잠은 잘오더군요,,,ㅋㅋ
어허 병이 깊어질려나 봅니다...
남이 고쳐줄수 없다는 낚수병... ㅎㅎㅎㅎㅎㅎ
"월캠페인 5분만 청소합시다....내가 머문자리만라도 흔적없이"
때아닌 사춘기 이신것 같습니다.
전 잠이좀 마는편이라 다른떄는 잘 못일어나는데 낚시만 간다면 새벽같이 알아서 잘일어납니다. ㅋ
아무쪼록 푹 주무셔야 이런현상이 안생깁니다.
낚시현장가서 낚시대 피구 수심 다맞춰놓구 미끼달때 나도모르게 잠올수도 있습니다. 수심까지 다 맞춰노았는데 한숨자고
일어나보니 뭔가 이상한기분 미끼를 안달고 자버렸네여! ㅋㅋ
이런 현상 안생기게 푸욱 주무십시요^^
안출하시고 498마니 하십시요
나도나도나도..................
저도 낚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안된사람이라 항상 설레입니다.
그래서 같이 동출하시는 형님들께 여쭤보았더니 (한분은 20년정도, 한분은 십여년 조력이 있으신)
그형님들 께서도 잠이 잘 안온다고 하십니다.ㅎㅎㅎ
그래서 전 출조전날 항상 두꺼비를 2마리 타작하고 잡니다.
그런다 한들 평소에는 그렇게 일어나기 싫은데도 불구하고 4시면 눈이 번쩍 떠지는게..
저도 참 신기할따름입니다.
월척캠페인 5분만 청소합시다
어려서는 전날 잠을 못이루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무감각해지는것 같은데.
낚시만큼은 초보시절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역시 남들에게 얘기도 못하고 챙피해서 내색을 못했었는데..
그런데.. 이낚시만큼은
애나 어른이나 출조 전날 설레이며 잠못이루는것.... 다 똑같다고들 합니다.
저랑 다니시는분들도 그렇고.지난번 낚시방송에서 여러조시님들 여론조사결과 다들 그렇다고들 합니다.
아마도..출조전날 이미 머리속에서는 모든 낚시상황이 이미 그려져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낚시라는게 70영감님도 낚시가기 전날은 밤잠 설치고 80영감님도 찌올라오는거보고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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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습니다~~
서서히 병이 깊어지는 증상입니다 죽어야 비로소 고치는 병입니다 ㅎㅎㅎ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
출조 전날 잠이 잘 안오시죠?
대신 낚시가서 푹 자고 오지않습니까?.....저만 그런가요?(점빵차려놓고 새우잠을 자도 왜이리 꿀맛인지 원)
낚시터에가서 잠이 잘오죠
저는 낚시터에 가면 잘 잡니다
어떨때는 집에서보다 더 많이 잔다는것
봄가을 보일러나 난로 때기 시작하면 낚시의자가 침대보다 편해요
쿨~ 쿨~ 쿨~
디스플러스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두꺼비 잡아도 안되서
수면제 먹었드랬어요 그래도 역시 새벽 3시에 일어 나게 되는데 눈만 안 떠지더라구요 ㅎ ㅎ ㅎ ㅎ ㅎ ㅎ .....
밥상에 젓가락도 두칸반 쌍포로 보이고 밥상에 멸치는 참붕어로 보입니다 금단형상 비슷하니 사람 구실 못하고
애들이 빵먹다 흘린 가루보면 떡밥생각나서 주섬주섬 모아서 괜히 손으로 한번 뭉처보고 반 미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