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는 이렇게 담배를 잘 참는데 왜 낚시터에만 가면 담배를 못참고 막 피워버리냐구요??? 금연 시도중인데 평일은 잘 견디겠는데 주말에 낚시가면 담배를 참을수가 없네요. 진정 금연에 성공하려면 낚시를 가지 말아야 되는 건가요.....ㅠㅠ 근데 요즘 자게방 분위기가 사알짝 담배가 땡길라구 하네요.
금연하다 낚시하면서 흡연모드 돌입...
이때부터 광흡연에 돌입..ㅠㅠ
평소엔 담배 입에도 안대다가 낚시만 가면 한갑! ㅋ
저는 평소에도 흡연..
낚시터가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흡연..입니다..
꽝꾼이라서 그렇겠지요..ㅋㅋ
없네요.
잘 놀고 잘 먹고
정도 많이 느끼고 왔읍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일박에 두갑작살냅니더
아님 몽땅연필~~~
제가 마지막 담배를 피웠던 때가요.
후배와 저수지에서 낚시하다가 마지막으로 한 대 얻어피우고 그 뒤론 지금까지 단 한개비의 담배도 피우지 않고 있습니다.
남들이 금연은 '의지'다 의지.
어러시죠?
담배를 끊는 방법 중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이 이 '의지'랍니다.
낚시를 가서건, 음주가무를 할 때건, 응가를 할 때건, 남들이 피우는 모습을 볼 때 건,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 건...
결국 의지를 갖고 참는 수밖에 별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안 피우는 방법 밖엔...
오죽 담배 끊는 게 어려운 일이였으면,
<답배 끊은 넘에겐 딸도 안 준다(시집 안 보낸다)>는 말이 생겼을까요.
어디 담배 끊으시느라 피똥 함 싸보시라요. ㅋㅋㅋ
붕어우린님 의지가 약하시군요!
끊으셔요`~저 저럼 죽음앞에 섯다 오시면 많이 늦습니다.
그냥 팍...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짜다 시원한 놈 한 수 했을때..
담배 땡깁니도..
ㅋㅋ 계속 땡긴다는 야그죠.. ^^;
독한 사람~~~^^
끊긴 끊어야 되는데..... 솔찍히 힘들긴 힘드네요.
입질 없음 한대 빨고/.//휴....출조만 하면 1갑반이네요...ㅎㅎ
저도 낚시나 술자리나 집중할때면 거의 하루 3갑인데
끊는다고 동네방네 광고하니깐 쪽팔려서 못피겟던데요
지금 안핀지 1년쪼매 더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