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집에 갔다
낚싯대 길이 ᆞ채비 포함한 두께를 감안 미리 치수를 적어갔다
크레파스 줄 세운 것처럼 낚시집을
빼고 일렬로 도열시킨 낚시가방을
만들기 위해서다
쫙 펴면 20대의 낚싯대가 채비가 달린채 도열 그중 필요한 칸수를 빼내
사용하고 철수땐 그자리에 다시 집어넣어 말아 감으면 끝이니 간편하다
간혹 급히 철수 하느라 여러대중
한두대를 놔두고 오는 경우도있었는데
두루말이 가방을 사용한뒤론 그런일이 없어졌다
뿐만 아니라 낚시집 이 필요 없으니
무게도 현저히 줄고 대 펴고 접는 시간도 단축됐다
그런데 문제가 ..
채비가 달린채 여러대를 말아 버리니
찌톱이 종종 부러지는 일시 발생
가죽재질 밑천에 대 상부는 열고 닫을수 있는 하드케이스(릴대보호캡 같은)
를 장착 두루말이 가방이 나온다면
그리고 그 열대 또는 스무대 를 말아묶은 두루말이 가방을 각단 분리되는
가방에 넣어 다닌다면
훨씬 편해지지 않을까
아니면
하드케이스에 채비 한채 한대 한대
수납하는 가방이 나온다면
필통에서 연필 꺼내는 것처럼
대선택이 편할텐데
조구업체 사장님
대40대쯤 넣은 통가방에서 뒤섞인 칸수 찿아 내는거 쉬운일 아니랍니다
40대를 필통처럼 수납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왜 없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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