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과하게 먹고 다음날 친구 집에서 깻는데
온몸이 쑤시고 ..
특히 뒤통수에 심한 멍이 들어 있어서
이상하기는 한데 기억이 통 없는 겁니다
뒤통수 어루만지는 저를 보며 키득대는 친그녀석이 뭘 좀 아는 눈치길래
물어보니...
지난밤 2차를 끝내고 거리를 걷다가
한껏 취해서 비틀대며 혼자 화장실을 찾더라는 겁니다
친구도 취기에 힘이들어 쳐다보고 있는 와중에
제가 어딘가 벽에 기대어 볼일을 보더라는 겁니다
잠시 후 순간 없어진 저를, 친구는 찾아 헤멧고
한참만에 저를 찾으수 있었다 합니다
철문에 기대어 볼일을 보던 중
잠겨있지 않은 철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순식간에 지하계단으로 굴렀다는 것이죠... ㅋㅋ
진짜 안타깝네요 ...
자꾸 웃음이.ㅎ
그냥 집에 가서 주무시다 머리에 피가고여 그날밤 하늘나라 갔습니다
저렇게 구르면 바로 병원 가봐야 합니다 술에 취해 감각이 없다고하네요
빨리 병원만 가도 그렇게 허무하게 가지는 않았을 텐데요
자꾸 웃음이.ㅎ --- 2
제가 총각 때 그랬었죠
한 잔 과하게 먹고 다음날 친구 집에서 깻는데
온몸이 쑤시고 ..
특히 뒤통수에 심한 멍이 들어 있어서
이상하기는 한데 기억이 통 없는 겁니다
뒤통수 어루만지는 저를 보며 키득대는 친그녀석이 뭘 좀 아는 눈치길래
물어보니...
지난밤 2차를 끝내고 거리를 걷다가
한껏 취해서 비틀대며 혼자 화장실을 찾더라는 겁니다
친구도 취기에 힘이들어 쳐다보고 있는 와중에
제가 어딘가 벽에 기대어 볼일을 보더라는 겁니다
잠시 후 순간 없어진 저를, 친구는 찾아 헤멧고
한참만에 저를 찾으수 있었다 합니다
철문에 기대어 볼일을 보던 중
잠겨있지 않은 철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순식간에 지하계단으로 굴렀다는 것이죠... ㅋㅋ
설명을 들어봐도 암것도 생각나지않는 상황ㅠㅠ
녀석이 코곤다고 밤새 주어팬건 아닌지.... ㅎㅎ
친구야 구해줘서 고맙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