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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낚시터

외국의 강이나 저수지 근처엔 이런 다리도 아닌 목조 부두?같은것이 많던데 한국엔 왜 흔하지 않은건가요?

 

외국 낚시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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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스타일이 다르니까요...

혼자 일박이일이상 장박??

상상도 못한답니다
우리나라에 저런데 있으면 텐트 365일 쳐져 있을듯
낚시터가 아닌 강이나 호수가의 보트 선착장이네요.
저쪽은..대부분 자리펴놓고 장시간 하는 낚시가 아니어서..
잠깐 하다 가겠죠..ㅎ
요즘 유료터엔 잔교..부교 띄워놓는곳이 아주 많습니다..
텐트치고도 널널할 만큼..
호주엔 바다에 한 100미터 짜리 저런 교각

제티라고 부르는데...

거기서 개대물 막 잡고 그랬었쥬...^^
우리에겐 방파제와 테트라포드가 있잖아요.
ㅋ저 동네에서 울나라처럼
좌대에 텐트치고 낚수대 10대~16대 피면
아마도 잡혀갈껄요~~
우리나라강에
저렇게 만들어두면
해마다 장마와 태풍에
다 쓸려내려가 댐이나 바다
초입에 쌓일듯합니다.
우리나라에 만들어 놓으면
불법좌대라고 난리가 날걸요
우리나라 같으면 맨날 자리싸움에 온통 쓰레기천지 거기다가 알박기까지..
문화수준 차이죠~
문화차이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좌대가 맞네요^^
저건 낚시터가 아니구 피어에요
배를 정박 시키거나 그런 용도에요
몇백배 더 큰 피어도 있고 그래요
물론 낚시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저수지나 댐에는 수위변화가심해 있으나 마나입니다
소양댐이나 충주호에만들면 다리높이를 얼마에설정하고만들어야할지
분위기로 봐서 고리도 많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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