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물바닦낚시를 상당히 좋아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외국경음악(뉴에이지음악 아님)을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곳이 수원인데 제 주위에는 외국경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혹시 낚시를 좋아하시면서 외국경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는지요?
혹시나 낚시를 즐기면서 외국경음악도 좋아하시는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이 계실까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1-27 08:21:39 장터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외국경음악을 좋아하시는 님들께
-
- Hit : 1067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5
거의 다 좋아 하는데요..단 조용하면
오갈데는 거의 음악 카페 수준이지요.
우째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POP 중에서도 발라드 음악을 즐깁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이미자 선생님 노래부터 최신 티아라 "보핍보핍" 소녀시대 "Oh" 까지...
비틀즈, 레드제플린 시절 최신 랩퍼들의 알수없는 랩까지...
항상 들어도 헷갈리는 클래식부터... 귓청을 찢을듯한 헤비메탈 음악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수 있는 경음악까지...
개인적으로는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영화 "브룩클린으로가는 마지막 비상구 OST - A love idea
영화 "라스트모히칸 메인테마" 를 제일 즐겨듣습니다.
저는 cd에 있는 음악 파일 중에서 좋은 것들을 선별하여 mp3 파일로 변환하여 일상생활속에서 즐겨 듣는데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 같으면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바다에서 500여곡 유료다운받아 차가 mp3가 안되어 mp3기기 4기가자리로 옮겨 카펙으로 듣지요...
이방법이 좋은건지는 모르겟으나 그런데로 만족하고잇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케 사용하시는지 모르겟네요...
좋은 방법잇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즐겨듣는 음악은 폴모리아에...이사도라...여름날에 소야곡...밤하늘에 트럼펫...등등입니다...
북한강쪽으로 출조갈때 즐겨듣습니다..
드라이브 코스가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면 환상이죠...
저는 주로 폴모리아, 제임스라스트, 니니로소, 장클로볼레리 등의 경음악을 듣습니다.
투르만베이커의 트럼펫 곡 'dreaming island' 한번 듣고 싶은데 쉽지가 않군요.
감사합니다.
꿈꾸는 섬이라면 혹시 이걸 말씀하시는 건지요?
파워백님 참 반갑습니다. 자계판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우리 친절한 영자님이 여기서 좋은 분들 만나시라고 글을 이동시켜 주셨나 봅니다.
제임스라스트 비취파티 LP를 꽤 여러장 사서 모았었는데, 이제는 다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프랑시스레이 퍼시페이스 프랑크포셀 미셀르그랑 미셀크레망 의 음악들이 다 삼삼하네요.
트럼펫 좋아하시면 당연 척 멘죠니 빼놓을 수 없을 테지요... 필쏘굿 싼체스의 아이들,
요새 애들도 이런걸 좋아하는 애들이 아주 가끔씩 있어 주어서 저희 세대를 크게 감동시키더군요.
자계판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저도 낚시터에서는 음악 안 듣습니다. 물소리 풀벌레소리보다 더 좋은 음악 없을 것 같아서요.
피플백님 참 반갑습니다. 깊이 있는 경음악 애호가를 만나게 됨이 어찌, 반갑지 아니하겠습니까?
저는 음악을 못듣고 오디오를 듣는 천박한 종류거든요.
빼장군님 소호강호님... 우리 다시 영자님한테 월척 뮤직카페 살려 내라고 탄원서 내까유?
그나저나, '아드리느를 위한 발라드'가 있으면 '파트린느를 위한 발라드' 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하물려 "아드님을 위한 발야구"도 있는데 말입니다. (추억의 개그죠..)
간만에 음악얘기 힘이 납니다.
영자님은 뮤직카페 부활시켜 주십시요.
님께서 올려주신 LP판이 바로 제가 찾고 있는 것입니다.
님께서 말씀해주신 외국경음악 연주자들의 음악은 어느정도는 소유하고 있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째즈 기타리스트 얼클루나 째즈 피아니스트 끌로드 볼링, 제임스 꼴웨이, 만토바니 악단, 게오르즈 잠피르, 아이 간자키, 바네사 메이 다니엘리까리, 케니지, 데이비드 코즈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으로 소유하고 있어야 하는 것들은 LP판이나 CD 혹은 테잎으로 가지고 있는데 집에 턴테이블이 없어서 CD나 mp3 파일을 이용해 주로 음악을 듣습니다.
파트린느님의 말씀처럼 이 자유게시판 공간을 이용해 자주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원거리 자동차 사고가 나서 도움이 필요하다 글을 올리면 회원들이 달려오는... 물가 같은 공동체이더라고요.
외딴곳에 혼자 대를 피고 있는데, 소리없이 다가와서 술 한잔 권하시면서
'손맛 좀 보셨수? 고기는 많이 잡아서 뭘하시려고, 소주나 한잔하셔...'
하고 수즙은 인사건네시는 정이 펄펄 넘치는 분들이 다수있으신 곳 아닐런지요? 자주 뵙겠습니다.
이 링크가 음악 들을 수 있는 곳이고요.
http://blog.naver.com/wjd2415?Redirect=Log&logNo=80057947226
요건 앨범 정보구요.
http://www.ronny-fan-club.de/ronny_singles73.htm
http://blog.naver.com/wjd2415 <-- 뮤즈라는 블로그 입니다. LP 음질의 음악들이 많은 곳입니다. <br/>
이거 빈주소창에 복사해 붙이시고 블로고 접속 되시면, 오른쪽 위쪽에 있는 블로그 내의 자료를 찾는 검색창에 '꿈꾸는' 을 검색하시면 올라 올 겁니다.
이번에는 꼭 음악 들으시길... 저 위의 음악 들을수 있는 주소도 빈주소창에 따다 붙이고 엔터 하시면 될 겁니다. 확인해서 올렸거든요. 이번에도 안 되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겠지요.
그리고, 검색을해서 그렇게 듣고 싶었던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뮤즈라는 블로그에 들어가 보니 거의 대부분이 80년 이전 것들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음반도 가끔씩 눈에 띄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없는 것들입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것들은 80년 이후의 경음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좋은 곳을 소개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