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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잡채밥

친구가 동남아계 외국인직원을 구해서 가다 볼일때문에 잠시 내게 맡기고 갔습니다 애 점심 좀 먹이라고 해서 잡채밥을 시켜줬습니다 잡채밥이 도착하자 랩을 벗겨주고 먹으라고 하고 손님때문에 한참있다 들어오니 잡채밥 위 잡채 먼저 다 걷어먹고 내가 들어가니 맨밥을 먹고있더군요 단무지와 김치는 손도 않댑니다 맨밥을 다 먹고나서야 짬뽕국물을 마십니다 맵다고 물을 한바가지나 마시던군요 먹는방법을 않가르쳐주니 희안하게 먹습니다^^

나도 외국인인까? 나랑똑같이 먹는데ㅠㅠ
오늘 야근을 해야 하는데 회사밥 먹기 싫어서 짬뽕을 시켜 먹었습니다...

야근하는 후배들 안타까워 청요리 몇개 시켜줬더니 많이 남기네여.......

버리기 아까워 주섬주섬 집어 먹었더니 지금도 소화가 안되 고통스럽습니다..

다음부터는 청요리는 딱 한개만 시켜준다고 공갈쳤습니다..
중국음식은 먹을땐맛있는데 먹고나서는
영~~~소화제드십시요^^
잡채밥먹을때 보통은 섞어먹지않나요?
아니면 밥먹고 잡채먹고 번갈아가며
않먹나요?
오룡붕어님은 특이하게 드시는군요^^
동양지에는 중국음식 배달옵니다

가끔 잡채밥 시켜 먹는데 맛있더만요

글구 저는 섞어먹습니다 ^^&
잡채밥
ㅋ외국인::소박~사님 나~빠-요
ㅋ외국인::잡~채`밥 처~음 이~애요
ㅋ외국인::잡~채`밥 너_무나~도 매우`워~요
ㅋ외국인::소박~사님 믿고 머~어`은 잡~채`밥
ㅋ외국인:;나 오늘 오~아`존 기분 잡~쳐`내.....

외국인이 잡채밥이 많이 맵고 아직 적응이 않된것 같읍니다
처음 잡채밥을 먹었을 때가, 군생활할 때였던 것 같습니다.
어떤 고참과 함께 휴가 나오면서 그 고참이 잡채밥을 하나 시켜줬었는데, 어찌 먹을지를 몰라 고참하는 것 그대로 따라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싼맛에 먹었던게 중국음식인데
중국음식도 이제 싸지않습니다
잡채밥도 우리둥네싼곳은6000비싼곳은7000 원입니다
볶음밥도6000원6500원 옛날은
백반값의 3분의2였는데 지금은 백반보다더 비쌉니다
소박사님
추억의 조행기
연재 올리셧내요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읽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소박사님 그외국인 식사후의 다음모습이 궁굼합니다.
그 외국분 다시는 잡채밥 안드실듯 ㅎㅎ
식사하구 커피 한잔 타주니
커피는 한국사람이랑 똑같이마시던군요ㅎ
히히

잡채밥 ㅎㅎ진짜 다시는 안드시지 않을까요?ㅎㅎ

지역마다 다르죠 ㅎㅎ

저희동네는 잡채밥시키면 잡채위에 짜장 뿌려서 옵니다 ㅠㅠ ㅎㅎ


맛있죠 ㅎ

그런데 지역마다 다른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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