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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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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요즘도 외대 일침 신공을 시전 하시는 고수분들 계십니까? 외대 일침 신공을 시전 할수 있으면 대물 낚시의 가장 맹점이 짐의 무게를 팍팍 줄일수 잇을것 같은디 ~~ 춥습니다. 얼어 죽지 맙시다

붕어낚기에는 비추고요

마음속에 잡스러운 것을 낚을땐 좋을것

같네요

생각없이 사는 하루가 그리울때^^
아저씨...외대일침을 외대떵침으로 바꾸면 짜릿합니다ㅎㅎㅎ
한대 드리대면 저는 미끼업시 던집니다,,,바늘에 본드 발라서 <<십초본드>ㅎㅎㅎㅎㅎ
요즘 뜸하신데

경기권에 거주하시는

"꽝태"님이 외대일침 신공보유자시라는 ^^
거의 낚선 수준으로 내공이 육십갑자는 되야 펼칠수 있는 신공이고요~

지는 절때루~ 못합니다.
왠지 분위기 있어보입니다.ㅎㅎ

여유도 있어보이구요.
저는 떡밥낚시 하는데 일침은 아니구요 ㅎ 짝밥으로 외대로 주로 합니다.
.
하지만 조과는 국가기밀입니다 ㅡ.,ㅡ;;
대물낚시를 외대 일침으로?

붕애성아님의 말씀대로

육십갑자도 아니되고 1,800갑자는 되어야

펼칠수 있는 신공이라 생각됩니다
외대일침 신공은 아니고 외대이침을 합니다.
두대이상 펴면 어질어질해서...
가장 큰 이유는 낚시대 펴는것은 곧잘 여러대 펴는데 접을려면 무지 귀찮어서,..
그리고 한대를 펴도 6~7대를 펴도 입질 한번 못봐서 요사이 한대만 핍니다.
철수길이 아주 가볍지요^^
동감입니더. 마음은 그런데 물가마 가마 다섯대 출발입니더. 추워 진다네요 감기 조심하이소^^
'외대일침' "꽝태!" 입니다.

요즘 자게판 눈팅만 하는 지라
잊혀진 꽝태라 여겼는디...

월하님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게판 출석율로보아 잘 지내시누나 짐작합니다.

외대일침!
제 체질, 스타일상 안성마춤이라 느낍니다.
많은 장비로 인한 출조의 번거러움에서 탈출해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고
사뿐히 어떤 포인트든 접근해
붕어경계심 유발 안하고
한대니 버릴것도 없고
철수시 30초 끝...
해보니 신선놀음이요
찌불하나 낚시참맛이 실감납니다.

외대일침으로 올해에
그 큰 충주댐 월이도 두 수 했고
안방터 고삼지 붕어는 많이도 잡았네요.
은둔자님땀시로
소류지 갓낚시로 대박도 쳤고
갓낚시도 외대일침으로....

낚수꾼의 존재를 줄였더니
온 저수지 붕어가 경계해제하고
하나의 그미끼로 모두 모이는 듯 합니다.

낚시! 외대일침 강추 해 봅니다!
당연히 기억하지요 ^^

항상 평안하시길~
언젠가 일침 아니면 이침으로 가겠지요

내장비 부지런히 써야 겠지요.안출 하십시요
전 아직 외대일침 신공에는 아직 많이 부족한지라~

아직까지 쌍대이침이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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