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외대일침하면서 겪어본 조사님들의 NO매너.....( 번호는 순위가 아닙니다..)
1. 한대피고 잡을수있을까요? 열대펴도 힘든데!!....라는 무시의 경향..(솔직히 조과는 외대가 앞섭니다.)
2. 가르치려는 성향을 많이 드러냅니다...(외대라 거진 초보입문자 취급 합니다)
----어떨땐 해당 저수지를 서너번 와본 분이 70번 넘게 다닌 저수지에 대해 미끼와 포인트를 조언 합니다..ㅡㅡ^
----70번을 넘게 다닌 저도 아직 정확히 파악이 안되는데 서너번 다니신분이 저수지를 꿰차고 있다는 듯 말하시네염...ㅜㅜ
3. 장비자랑이 한도 끝도 없습니다...외대면 장비값 많이 안나가겠네요,,하면서~~ 자기는 승용차 한대값이 들었니 어쨋니??
4. 근거없는 고기자랑도 끝이 없습니다...이것도 외대를 펴니 초보라 생각하시고 말씀하는것 같더군요..
5. A저수지에 와 놓고 오늘같은 날은 B저수지를 가보라 합니다..(그럼 당신은 왜 여기 온거니? B저수지가 지금 좋으면 거기를 갈것이지??)
6. 한대피고 하시면서 텐트는 왜 피세요?? 안귀찮아요??(뭐..외대면 텐트피면 안되나요?? 낚시대 열대피는건 안귀찮냐?라고 하고싶음)
7. 조금만 옆으로 가주세요...(저는 상관은 없지만...만약 다대 낚시하고 있다면 이런 말이 나올가요? 이것도 무시에서 나오는 비매너)
8. 옆에서 해도 될까요?..(7번이랑 같습니다..저는 상관은 없습니다...외대라 무시해서 나오는 성향은 맞더군요.)
등등입니다...
외대일침하면서 겪어본 조사님들의 NO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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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람은 ~~~왜~~~ 말걸어주는 사람이가 없을까??
자꾸 남자끼리 하트 보내지 마염...
확마~~뽀뽀해부릴까부당...ㅎㅎㅎ
♥♥♥♥♥♥♥♥♥♥♥♥♥♥♥♥♥
외대하시면 저수지 건너편의 사람도 와서 말걸어 줍니당...ㅎㅎㅎ
깜돈님 맹키로 외대 일침으로
산란 끝난 붕애들 떡밥으로 살살 꼬시 봐야것네요...
아직 그 정도의....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보통 새우, 지렁이, 참붕어, 옥수수로 생물위주로 합니다...ㅎㅎㅎ
독구님..저는
욕심을 내려놓는다기 보다는 습관과 낚시의 관념을 바꾼겁니다.
낚시가서 다대를 편성하다보니 정작 휴식이란게 없고 전을 피고 접고 낚시중엔 찌만을 응시하는데 시간을 다 보내더라구염.
좀 쉬고 싶어서 외대로 전향을 했지염..
외대로 하니 처음엔 어색하고 허전하고 뭔가 빠진듯 했었는데 좀 지나니 좋긴 좋더군요..
요즘은 텐트치고 야전침대피고 에어베개를 베거선 책도 보고 별도 보고 잠도자고 누워서 찌불도 보고 그럽니다..
%^^%
님은 그분들보다 고수이니 말을말라는 소리로 들리네요
낚시에서 매너좋어신분은 어떤사람일가요
외대든 다대든 낚시하는 모습만보면 전알것같은데요
포스가 없답니다..
%^^%
꾼들은 그냥 막~~풍기는 뭐 그런거 있잖아염..
전 전혀 없습니다...ㅎㅎㅎ
외대일침은 저도좋아라하는데요
후루꾸 옥내림이다보니
조과가쏠쏠허네요
풍덩하시는분들은 적막강산
저는 철푸덕ㅋㅋ
이박사님..낫은 왜??무섭구로...ㅠㅠ
여러 대 중 외대 임을...
낚시대도 한대만 있습니다...
낚시가방도 필요없어 정리해서 없습니다..
%^^%
이사진을 의자뒤에다 붙여놓으세요
예전엔 나도 이랬슴다ㅡㅡ하고
소좌대도 안쓸라고 컨테이너창고에 넣어버렸습니다..
지금 가지고 다니는건..
텐트2동. 야전침대. 낚시대 1대. 스텐받침대 1대, 자작2단 받침대. 태클박스
이게 다네염...
뜰채 조립할만한 5~6절 뒷꽃이 좀 찾아 볼랬더만
그냥 둬야겠네요^^
꽝은 면하고픈 꽝조사
잔챙이는 이길것 같은 갑옷새우미끼로 대물을 노리는 한방 대물꾼....
옆다리 누구 못 오게 부챗살을 만드는 개인형 조사 등등.....
님처럼 외대로 잘 낚으시면 그게 최고죠
낚시는 절대 그만둘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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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오늘 날씨 좋은데 이런날 경치 좋은데서 낮술하면 꿀맛이지염..
부럽습니당....ㅎㅎㅎ
어차피 나오는 대서 나오기 마련이구...조황이야 그날그날 다르니 알수없고~~~
요즘은 ~~다대가 유행처럼 퍼지는 현실...
장사꾼만 신났죠~~ㅎㅎ
대물가방 낚시대로 그득~좌대에 비싼 받침틀에...낚시대 깔맞춤까정...
그런다고 매번 대물잡나??? 그닥 바람직해 보이진~~~
저도 한두대 펴고 낚시하면 옆에와서 흘~끔보고 그냥~가더라구요..ㅋㅋㅋ
말안시켜 좋기는 하더군요...원래 빈깡통이 소란스럽기 마련이죠...
어째~ 낚시문화가 상업화에 물들어 이상하게 흘러가는 듯 합니다...
1대 피면 가오는 좀 안나지만 세상 편합니다.
낚시는 휴식이다.
난 어부가 아니다.
공감 100%~~~~
ㅎㅎㅎ
이러면 암말 못할겁니다 ㅎㅎㅎㅎ
저의 월척기록....47cm
이때까지 4짜라곤 저거 한마리..
그담부터 4짜는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장비는 고급세단이죠 낚시경력이나 낚시의대해 아는것은 죄다 주서들은거고 포장만 대물꾼~~
븅신들 많습니다^^
수고하세요♡♡
오늘 가슴이 설레입니다..
가게갔다 오늘저녁에 들이댈까염??
남 신경쓸 것 없습니다.
옆에 귀찮으면 다른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ㅎ
효천선배님 여행 마무리는 잘하셨느지요?
연락드린다 드린다하며 때를 놓치니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네염..
저에게 해주신 좋은 말씀들 귀담아 들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그리고 손은 이제 다 낳으셨겠지염??
%^^%
낚시개를 펴는 시간에 맞볼 수 있는 약간의 흥분...
찌끝으로 전해오는 붕어 움직임을 상상하는 즐거움...
기대했던 붕어와의 상면...
낚시를 마치며 붕어와의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
장비를 하나 둘 챙기며 주변정리를 할 때의 그 상쾌함...
다음을 기약하며 떠나는 낚시인의 발걸음 등...
누가 몇대를 펴든 그게 나의 행복한 낚시에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낚시인은 남의 만족을 위해 물가를 찾지 않습니다.
꼭 있음....
물론 물가에서 혼자만에 시간을 가지시려고 하신듯하지만
낚시를 즐기는 한사람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간섭하고 잘난척하는것도 있겠지만
낚시터에서 초면에 대화트는 방법중에 하나 아닐까요
거슬러 들으면 거슬리게 들리는거구
좋게 들으면 좋게 들리는거구
그런걸갖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자칫하다가는 낚시터에서 진짜 도움을 주고 싶어서 몇마디 붙이는것도 어렵겠네요
선해보이니까 말도 걸고 외로운사람들이 나좀 알아주라하고 한 마디하는거겠죠
설마 무시해는 아닐겁니다.1대건 2대건 아님 15대건 자기 취향에 맞게 낚시대펴고
15대 피고 접으며 재미지면 그만 한대로 충분한 여유를 즐겨도 그만 모두다 물가에서 낚시를 하는거잖아요
많이 잡겠다고 꼭 그러는건 아닐겁니다.다만 다른 조사님께 피해를 주면 안되겠죠.이건 낚시터를 떠나 어디서나 적용되는
거잖아요.낚시터에 쓰레기 버려서도 안되고요. 또 누가 와서 아는 척하면 외로워서 그러겠지 하세요.누가 장비자랑하면
없는 사람인가보다 하세요.저는 물가에 그렇게 나아가도 누가 말도 안겁니다.인상이 좋지못한가봐요
제일 심한 노매너는 7번 입니다 다른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고 넘기겟는데...
혼자 강가에서 낚시하는데 그날따라 붕어가 잘나왓습니다
넣으면 나온다고 해야하나..
한참 신나게 잡구 있는데 60대로 보이시는 어르신이 옆으로 와서 아무말없이 낚시준비를 하십니다
그러려니 하고 그냥 잡구있는데 옆에다 바로옆에다 닐거치대를 설치하시더니 던지기 시작하십니다...
열받기시작하는데 어르신이라 그러려니 하고 잇는데 이젠 제 찌와 초릿대 사이를 가로질러 닐을 날리십니다 ..ㅡㅡ^
어르신 이러시면 안대는거 아닌가요 비켜주세요 햇더니 이 영감님 가관이십니다
자네는 한대뿐이니깐 옆으로좀 비켜 던지라네요
그강은 제가 십년쩨 다니는 저만에 포인트입니다 거기 아님 안나와요
아무리 얘기해도 한대뿐인 저보고 비키랍니다 내아들이 경찰이니깐 알아서 하라고 협박까지 하시고요 ..
영감님 하고 싸울수도 없고 그냥 철수햇지만 정말 화가 나더군요..
잠깐 짬낚시 할때는 외대일침 장시간 할때는 다대편성을 주로 하며..
토종터에서는 외대나 쌍대위주로 운영하고 배스터에서는 다대편성 위주로 운영합니다.
외대 편성 해놓구 옆에 계신 조사님이 와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해주시면 저한테 도움 되는 이야기는 잘 듣고..
머 그런 그런 이야기는 그냥 흘러 버립니다.
낚시대 자랑 하러 낚시 하는것도 아니고 찌맛이 좋아서 낚시하는데 남들이 머라든 크게 신경 안씁니다.
아직 수양부족으로 2대내지 3대 깔아요.
아직까징 욕심이 앞서는가봅니다.
정신수양을 더해야 외대일침으로~
난 아직 멀었나봐요!
한번 경험담을 ...올려주시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다대편성 vs 외대일침..
외대 가지고 힐링낚시 할수있다는게
전 고기욕심 없지만..
외대놓고는 못하겠더이다
언제고 한번 맞닥트려서 구경좀 하입시다 나도 외대일침 배워보게
참맛을 아는순간...
여러대 못 펴겠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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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하고 신경 안쓰여서 좋기는 한데
일단 너 댓대 펴 놓고
그중에 입질이 오는 낚시대 한두대만 남겨놓고 남어지는
빼 버리는거지요..
세상 낚시하기 편합니다..
큰놈이 물려도 옆 낚시대와 엉킬일없고..
이찌저찌 볼려고 눈알 돌릴 필요도 없고
떡밥 갈아주는거 신경 덜쓰이고..
좌우간 외대나 쌍대 정도로 하는 낙시가 편한건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덜 잡히는거는 아니거든요
난로에 이글루펴고 파라텐 속에서 쌍대나 외대 바라보노라면
그게 바로 무릉도원 이랍니다
낚시대는 32 이하 29와 25
아무런 부담없는 낚시..
항시 크기마다 쌍대혹은 3대로 완전 무장해서 다닙니다..
현장에서 줄다시매고 하다보면
헛시간가고..
마음 급하고..
금방 놓친 붕어 달아나 버릴것만 같고..
줄 끊어지고 그러면 즉시 다른낚시대로 교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