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귀빠진 날입니다만.
주말이라고 직원들은 전부 쉬고
낚시는 커녕 혼자 나와 점심도 못먹고 쌔빠지게 일하고선
이제서야 숙소 앞에서 꽁보리밥으로...흑흑 ㅜㅜ
내일도 꼭두새벽에 출근해야 할 상황이라 집에도 못가고...
이번 생일은 이번 생에는 물 건너 간거 갔네요.
아~~~ 이런게 외로움인가보다... 합니다.
으헝~~~~~~~~ㅜㅜ
도닥도닥..!
생일 추카 드립니다..!
..
생일기념으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기회보던 장비..
언능..결재하세요...*,.*
아내분이 생일상 차려서 오지 않을까요?
기다려 보세요.
인생은 드라마틱해서 즐겁잖아요.
힘내시고 일이 잘 마무리되어 황금 같은 가을 물가를
월척 휜님들 모두 즐겨 보아요.^^ 아자자자자 파이팅!!!!!!
생일 축하드려요.ㅎ
128명의 애인 뒤로 129번째 축하 감사합니다~^^
장바구니는 비여있던지 좀 됐네요~
노지아죠씨~~
그럴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딸랑구와 키즈까페가서 놀구 있더라구요 ㅜㅜ
놀구 있네~~~놀구 있어~~
내년에 또 찾아오죠..
앞으로 최소 50번은 남았을테니 그걸로 위안을 삼으세요..
근디 보리밥 맛나 보입니다..
비비는건 언제든 콜이죠..
집에 못간다 하신거 같은디ㅡ.,ㅡ
^^;여튼 축하드리옵고
외로우심 이불하나 들고
장소정하심
자게방 회원님들이
생일빵을..
죄송함돠
암튼 축하드립니다
살다보면 그랄수도 있쥬
아울러, 집에 가지 않으시니 좋아서 펄쩍 뛰고 싶으시죠? ㅎㅎ
맛이 별로라 칼국수랑 만두도 먹었는데
쏘쏘해서 그냥 2차 왔습니다.
쏘주는 역시 안주가 좋아야~~
핸섬님
생일이 언제시쥬??
꼭 찾아가 축하해 드릴께요~^^
뭉실아죠씨~
그러려니 하고 생각은 하는데
뭔가 허전한건 허전하네요 ㅎ
쌍바늘아죠씨~
티 났어요?ㅋ 역쉬 센스쟁이~ㅎ
어제
짱어들이 불쌍 해효...
토닥토닥...
가까우문 케익이라도 들고 갔으문 싶네유.
오늘이 생일이면
어머님께 전화먼저 드리는건 어떨까요..
요즘 세상이
자기 생일도 모르고 사는 이들이 있거든요
그들에 비하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인거죠...
그래도 댓글보니 뒤로는 잘챙겨 드신듯 해보여
다행입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멋진밤 보내세요~~^^
담에 무한리필 장어집 가시죠~
하~~형님 생각에 목에 걸려 많이 못 묵었어요!!
보이님
멀리 있는거 아시면서 그러시는거쥬!?
고단수!!
제리님
2단은 뭡니까?
기대해 봅니다~^^
고지비님
전화 드릴 부모님이 어릴적에 천당가셨어요~
말씀덕에 마음의 편지 한통 보내 드렸습니다.
저만 신경 쓸게 아니라 주변을 살펴야겠습니다.
생각하게 해주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어인님
늘 밝으신 딸부자 아버님 감사합니다~^^
담에는 핸섬님처럼 생일빵 당해주시길~^^
언능 퇴근해서 혼술이라도
축하주한잔 하세유~~
축하드립니다
지금 3,4차 하고 계신 건 아니쥬?
이쯤 되면 외로움이 아닌거 아시죠?ㅎㅎ
생일은~축하드립니다!!!!!!!!!!
그런 제 모습을 기억해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월척 기술 고문관님이 이제 도전을 안받아주시네요 ㅎ
밑천 다 드러나셨나봐요~ㅎ
별가슴님
축하 감사합니다.
오늘 낚시 가셨던데 쭉 해오시던 그대로의 그 모습
여전히 바람합니다~^^
대물도사님
축하 감사합니다~^^
생일이 뭐 대수인가요
술 마시는거 핑계거리중 하나죠 ㅎ
안양고수님
어케 아셨쥬??ㅋ
고향서 촌놈 친구들 경기도 구경하고 싶어서
위문 와가지고 지금 4차 왔습니다 ㅎ
낚시합시다님
감사합니다~^^
외로움을 벗어나 이제는 피곤합니다 ㅋ
저보다 친구들이 더 신난듯 ㅎ
생신에 제때 식사도 못하시고...ㅠㅠ
생신 축하드립니다.^^
"축하" 해요!
가까이 있어야 맛난것도 사주고 할낀데.....
언젠가 기회가 있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