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인천의 독거 선배가 보낸 사진 하나
"하물며 달팽이도 ..."
"성님 ! 마이 힘드시군요. "
"응,,외로워 "
"하긴 ,,너무 건강 하셔서 ,,,"
"우쒸 ! "
노래 들려 드립니다.
***외로워 마세요****
- 용필 조 -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밤이 새고나면 가야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난 그냥 이대로~~~~
어디에 겁나 좋다 했는데..
아닌거 같은디요
그나저나 비는오고....
서러운것보다 외로운게낫지요.ㅠ
오늘은 저도 외롭습니다
쪼매...
이상하네요ㅋㅋㅋ
오늘 간만에 낚시대두고
노래방 달려???? 눼~~~~~~~(-_ど)
막걸리?
가산동 분위기가 거시기한가 봅니다 ㅎㅎㅎ
가다보면 어느새 그바닷가~바닷가 작은섬 넘어로
그대있을 것같아 나 여기까지 왔어요
외로워서 만나고 외롭게 헤어져
외로운 사람끼리 잊~지말고 살아요
눈물 많은 사람끼리 서로잊지 말아요~
가다보면 어느새 그건널목 건널목
기차가 지나면 그대 있을것 같아
나~여기까지 왔어요.
"저문 날의 울상" 입니더.
흐미...
누에 똥 가리고 계시이소.
잃어버린 감수성찿아
탁베기예정 @_@
좀 느끼십시오.
이명박사님 ! ^^
살 많이 쪄요..
저 달팽이가......
뿌라쟈로 보이는건지 =_=;
나두 오늘은 인막 (인삼막걸리) 한 병 비워야 겟슴돠^&^
안주는 호박 부침개여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