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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요거 생각나시는분~~~

요거요거 생각나시는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참고로 전 따악 3번째 여자와 첫만남 후 펜팔을 끊었습니다~~~ㅡㅡㅋㅋㅋ

참고로 지금 저 주소로 편지보내따가 요샌 징역형입니다~~~ㅋㅋㅋ
포켓가요 라는 책 뒷 두장은
저게 있었지요ㅎㅎㅎ
왼쪽중간 유영선씨는 깔끔한 남성을 찿고 계시군요.

저 분 지금쯤 모하실까아아아아아아요???
썬데이서울 등 주간잡지에도 주소록 없었던가요?
남자들은 군바리 아니면 극소수
여자들은 공순이

ㅎㅎ 추억거리네요
저때가 잼났는데.ㅎㅎ

아날로그가 갑자기떠오르는 날이네요.
친구들 답장을 항상 대필 했슴다

임금비 받고요~~ㅋ
진실한 오빠 차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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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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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진실한 오빠분이 계실런지??
= 새삼 팬팔했던 예산 신례원 아가씨가 떠오릅니다.
가요 포켓북에 있는 주소로 편지주고 받다가 잘되서,

일하는 경북 상주에서 김천으로 가서 기차타고 부산까지 만나러 갔었는데,

김미화보다 더 못생긴 여자가 오길래 제발... 아니기를...

빙고... 그 뒤로 펜팔 끊었지요.
김 미화 보다 더 못생긴

"남자"가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 하십시오. ㅎㅎ


펜팔 대필로

자그마한 다락논 한마지기 살 뻔한 소풍
내이름 다행히 없네요. 철렁했네유
ㅎㅎ 생각나네요 팬팔...

저때가 참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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