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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요래요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뽀인트 겁나 좋아 보이시쥬?ㅡ.,ㅡ;

 

삭은 청태밭.

수심 30~40.

엊그제 배수 20.

바람만 막 맞고 밤 10시 철수했습니다.ㅠ


머래 머래..,..수심이 그거가꾸유.ㅎ
기본 이미다는 닝기야쥬. ㅎ
나무 등걸에 셋팅하느라 밟고 넘고 폴짝폴짝 똥꼬찔리고 옷 걸리고 난리도 아녔습니다.^^;
덜커덩 하셔서 빨랫줄에 걸리믄~^^;
빨랫줄에 걸리면, 다 벗고 뛰어들어야죠.^^;
뛰어들 상황은 안오죠...

살력 다 뽀록났음요~~~
에구 총체적 난관이었네요 수심 20은 심하네요
차 가지고 섬 들어 가려고 하는데
들렸다 갈까요?

겁나 좋아 보입니다.
아아니..

붕어낚시를 파리낚시 처럼 하시구 그러세요;;
이거슨 휘리릭이랑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요
빨랫줄 원줄이면 몇호나 될라나...;
조만간 와이어로 하시는거 아녀요..?

아참..


꼬기는요..??
금방이라도 덩어리가 나올거 같은곳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배수만 안됬으면
환상의 포인트 네요..
결과는요 ??
어젯밤 ㅣ0시에 기냥 철수했습니다.
갑자기 야간짬낚이었거등요.ㅠ
낚시꾼 앉는 자리가 너무 난해하네요.
줄도 쳐지고..
물을 빨리 채우세요..
뒤꽂이 자리가 포인트 같은데..ㅡㆍㅡ
대물 붙을 자리는 학실한데 입질도 없더군요.
어차피 밤 11시 철수 짬낚이여서 버텨봤습니다만...^^;
뭔 줄도 쳐저있고 포인트 험난하네요

어쩌다가 저기를 앉으셨나요?
남이 못 앉는 생자리 좋아합니다.
그날은 전날 배수로..ㅠ
포인트 보시는 안목이...^^
톤으로 잡으시는 고수님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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