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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저번주에 배가 너무 아파서 

밤에 응급실 갔습니다.

 

이번이 세번째라서 대충 예측이 되더라구요.

먼저 두번은 시술없이 알아서 빠졌는데

이번에는 기달려도 그 위치에

계속 있어서 결국 어제 시술했습니다.

요로결석 너무 아픕니다.

 

착하게 산다고 사는데~~

앞으로는 더 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얼척 회원님들 건강이 최곱니다...건강하세요^^


그게 자주 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다섯번쯤..
2천년대 초반에는 제외충격파 시술이 처음에는 보험 적용이 않되서 50만원 정도를 냈습니다..
2회때부터는 보험 적용이 되었구여..
2.8센티라는 어마어마한 결석도 있었습니다..
전 대부분 네댓번 정도씩 시술 했습니다..
꼭 몸에 얇은 철판대고 망치로 두두리는 느낌이더군요..
고통은 이루말 할 수 없지요..
차카게 살겠 습니다..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많이 아프다던데요..
앞으로는 더 차카게 사셔서 요로결석 이랑은 친하게 지내지 마세요.
저도 아직도 2cm짜리가 있습니다.
어제 충격파 시술 받고서 오늘부터
빠져나가기 시작했는지 많이 편해졌습니다^^
혹시 비타민c메가도스 하시는것 아니세요

평소에 물을 많이 드십시요
결석 통증 그고통 안느껴 본사람은 고통을 모르지요 ㅎㅎ
요로결석 정말아프지요...
첨 요로결석걸렸을때 허리가 너무 아파서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침맞으러 갔었네요^^
의사선생이 보자마자 딴데 가라네요^^
두번째는 아...그님이 오셨구나...
아주 착하게 살아야하겠군요 건강 조심하세요~~
아직 겪어보진 못했지만 상상이 되네요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물과도 좀 친하게 지내시고...
저도 2년에 한번씩은 합니다
만성질환고혈압.고지혈증.그래서 아침마다 먹습니다
원인이 캡슐이 안녹아서 그게 쌓여서 그런다고 하드라구요?
지금은 깨자 그러면 깹니다.ㅎ
흠~~
체질상 신장과 방광이 약하신 분들이 그런 경우라고도 합니다.
사람들마다 얼굴이 틀리고 색사잉 틀리며 눈코입귀 모든 친체 부위가 가지가지 틀리죠~
그러면서 가장 강한부분과 가장 약한부분들이 있죠~~
어떤이는 술담배 안햇는대도 치명적인 아밍 걸리고 어떤이는
술담배 겁나 햇는대도 암안걸리고 더 올래 살기도 합니다.
즉~~
체질인거같아요~~
몸에 저항에대한 균형이 깨지면 가장 약한 부분부터 이상이생기게되는것이죠.
님이 요로결석에 자주 걸리는것이 그부분이 가장 약한 부분ㅇ;며 그에 반해 남들보다
뛰어난 부분이 있을겁니다.
두가지를 다 알아보시고 약한부분을 보강하시면 좋을뜻합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하는데,,,
저도 요즘들어 건강 챙기려합니다, 조속히 회복하시길~
힘 내시고 후딱 털고 일어나세요

예방약이나 음식 잘 챙기셔요
워낙에 막 굵고 커선지 딱 한번 쉬아할 때 알아서 빠져나가더군요.
요로가 한 1주일은 쓰리고 아프던데요.^^;
제경우
올해62세입니다
여름만되면
열이많은체질이라
땀을많이흘립니다
물을많이먹어도
땀을많이흘리니
나올소변이업겠지요
하루물섭취량은
약4리터

증상?
1허리쪽양옆으로심힌통증
2식은땀이엄청납니다
3심한구토가동반
4설사가심합니다
119불러서응급실가면
링겔및주사몇대맞으면
씩씩하게걸어서퇴원합니다
미리미리물많이드시고
예방들하세요
저의 회사 직원도
요로결석 인데,
고통이 말도 못하다고 하는데..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저두 한 10년 동안 3번은 걸린거 같아요..

걸리때마다 저는 다 쇄석술 했네요..

아 진짜 그 고통은 격어본 사람들은 알죠;;

최근에 깬게 작년에 깼는데 깨고 나서 물 마니 먹으라구 해서

물 먹었다가 바루 병원가서 진통제 다시 맞구 왔어요 ;;;
자주 걸리는 사람은 비뇨기과에서 먹는약 처방해서 장기 복용하면
효과 좋습니다.
제가 6번 걸려 쇠석기 20번 정도 했던것 같네요
심할때는 콩팝에 구멍뚜러 바일벡 차고. 소변보는 성기에 호스넣어
방관까지 연결 주머니 2개를 찬적도 있네요
약 장기 복용하시면 소화기 내과에서 주기적으로 위 검진 필요하고요,
두번 119에 실려갔었습니다.
상상초월의 통증으로 허리도 못펴겠고
말도 안나올정도더군요

첫번째는 구급차에 애랑(당시 7살),집사람 동승해서 같이 병원 가는 길이었지요
출근시간이라 차는 막히고, 통증때문에 생과 사를 오가는데 옆에서 애가 "똥마려"
애엄마가 좀만 참아~
애: 쌀거 같아
엄마: 다와간다 좀만 참아
애: 얼굴이 벌개지며 눈물을 터트리며
똥~마~려~워~ 엉~엉~
나: 아저씨 좀 빨리 가주이소~
구급대원: 정말 잘 참으시네요
나: 네?
구급대원: 이렇게 잘 참는분은 처음봅니다.
나: 나보다 애가 죽겠습니다 빨리 좀 가주이소~

그날 애 똥쌀까봐 통증+식은땀이 났었다요
저도 한번 격어봤는데 결석은 50%확률로 재발한다해서 지금도 항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처음 격어봤고 지금도 그렇지만 그 당시 장 트러블이 워낙 심해서 처음에는 그냥 화장실 가고싶어서 배가 아픈가보다 하고 연달아 두번이나 화장실을 다녀왔죠
그당시 협력사 외근 중이었는데 세번째 통증 부터는 뭔가 이상하다 싶더군요
그래서 다른 협력사 사원에게 부탁해서 병원에 좀 데려다 달라한 후 부터 극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문을 빠져나가기 전에 이미 인사불성 수준이고 10분 거리 응급실 도착했을 때는 거의 기절 수준인데 응급실 도착하고도 맹장인지 결석인지 분명하지 않아 전문의 올때까지 시달리고 사진찍는다고 드러누워 허리를 새우마냥 웅크리고 있는데 계속 허리펴라하고 ㅠㅠ
사진찍는중 회사 부장님 오셔서 휴지에 물적셔 입술 딱아주더군요 물 먹이면 안된다고해서..
구토하기 시작하고 부터는 미치게 아프더군요
반나절 정도 지나니 정신이 들었습니다..
약물 치료 후 일주일 정도 후 소변중에 손톱 사이즈 돌이 툭 튀어나오드군요
돌기가 엄청난.. 마치 소금 결석 같은 그런 모습..
태어나고 최고 아팠던거 같습니다
회원님들 고생하신걸 보니
전 애교 수준이었네요.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착하게 산다고 결석이 안생기는 것이 아니라, 섭식과 체질 개선이 중요할 것 같군요,
차카게 사는거랑 요로결석이랑은 아무사관 없답니다.거의 10년주기로 희떡 디비집니다. 두번째하고 사오년 지나갑니다. 감이온다~싶으면 응급실로 냅따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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