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같은 연휴를 앞두고 어쩌다 보니
요즘 이러고 놉니다~
넷북에 월척 켜놓고 허접한 소설책 옆에 두고..
황금같은 연휴동안 모든 분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월하는 단 몇시간일라도 찌만 세워볼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만 흑~

은둔자님은 매일가는데 전 주말이랑 주중에 딸랑 한번...
그래서 이번연휴엔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월하님도 천대산님도 이번 연휴에 사짜 하십시요
충전 단디하시고 출조하는날 일내이소
여가 어딘지를 모르시는것 같다는 ㅠㅠ
양쪽 집안 모두 반찬이 부족하다고 하시어 내일 어르신들 반찬 배달하고
오랜만에 고향 땅에서 피래미 마이 잡아서 튀김하여 배달 해 드리지요!
그라게~ 하늘 같은 선배님 허릿병으로 입원했을 때 꼬시워 하믄 안되는규~
당장 입장이 바뀌잖아유~
이궁~ 어찌다 못쓸 허릿병이 걸렸뎀유.ㅉㅉ
지는 빼장군님이 보내준 홍화씨 덕택에 많이 좋아지구 있시유.
남은 홍화씨라도 보낼까유?
얼렁 쾌차하구 나랑 사짜 잡으러 가야쥬.(라면도 끓여준데메~)
이번주 낚시 안가닌께 쇠주병 차고 문병이나 갈까...ㅋㅋ
일안하시고 꼬수워하신디야~~
다섯치하고 씨름하다가
결국 망가졌시유 ㅠㅠ
첨 5치부대 접하시고 끄떡없으시다고
큰소리 빵빵치셨쥬...
하늘님도 잠복기니 넘 큰소리치지마슈...
어느날 본인도 모르고 있는데
이상타...이상타...그래유..그때즘엔 치유도 못해유...
그래서 천수만에서 낚시할 때 턱거리급 나오면 속으로 그럽니당.
이쒸~ 못달님에게 술잔돌려서 감염된거여.
그런게 요딴 4치급이나 잡잖여.
35짜리 잡으면.. 거봐~ 우쒸~ 또 5치넴.
이걸 어쩌지 난 분명 5치바이러스에 감염된거네.ㅠㅠ
지는 그러잖아유~ 4짜는 되야 아!!! 붕어 잡았군.ㅋㅋㅋ
아 정말 앞으론 염장 안치기로 맹세해놓고 왜 또 이런데...낑~!
왜?? 거기계셔요??
집도 사무실도 아닌것 같은데요??
얼른 쾌차하셔서 물가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몇몇 몰지각한(?) 분들이 월하님에게 염장샷을 날리신 것 같은데
개의치 마시고 오로지 건강회복 하시는데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황금같은 연휴(토,일,월)에 집에 있고픈데 제 집사람이 먼저
선수를 치네요. "3일중에 하루는 집에 있어주라!" ㅎ ㅎ 지송요!
민망해서 구체적으로 얘기를 안했더니
어딘지 잘 모르시나봐요
힘들어 죽갔는디 약만 올린대요ㅠㅠ
허리가 아픈가요????
휴~~~~
월하님의 낚시짐을 보면 허리 뿌라지지 싶네요,,ㅎㅎㅎ
홍화씨 먹던것도 좋으니 달라 해서 쾌차하세요,,,,
붕어가 뭐라고 사람들을 잡네요 잡아 ~~~~~~~
지난 겨울부터 이후로 운동을 등한시했던 결과를 맞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답답한 심경입니다
모르고 한 분들이야 할 수 없지만
아픈 사람 놀리는건 정말 나빠요!!!
13일 구류살고 같이좀 퉐려고 일보 빼봤다가
초짜 데리고 손맛 교육장 에서 작대기질하고 있슈
얼른 쾌차해서
한번 튀게 준비하세요....
진우아범님!
즐거운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기억하시겠읍니까. 대구 애셋초보조사입니다.
하얀비늘님 병원입원했을때 그리 놀리시더니......
선배님 덕분으로 장비욕심없이 즐겁게 물가에 다니고 있읍니다. 선배님 아니었으면 아직 장터 돌아다니며. 짐도 잠시 들어가지만. ㅎㅎ
건강 다시 찿으셔서 조행기 올리셔야죠.
멀리에서 쾌차를 기원하며......(저 혼자 물가에 가려니 죄송한 마음이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