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꼴리기는 하는데, 기온이... 영하라니. 3월 말인데도 말입니다.
중부권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 6도 수준이라니 한겨울은 면한 것이 겠지요?
답답하여 몇일전 해넘어갈 무렵 쯤, 지난 늦가을 9치 급으로 실컷 손맛을 보았던 수로에 나가 봤더니
점방을 차리고 밤을 샐 작정을 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군요.
성급한 꾼이라는 생각 보다는 '저 분들께 상 드려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성공한 동종업자를 보는 것 같은 존경이 물밀듯 샘 솟더군요.
하긴 한겨울에도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이 추운날에도 강원에는 눈까지 왔다고 하니.. 봄이 왜 이리 더디 오는지
오늘 보다는 내일이 기온이 좀 높아지기는 한답니다만,
이번주 날씨는 꽃샘추위로 내일 모레 평년 기온보다 낮아 중부지역기준 10도 이상 안올라간다는 것인데.
평택호 대물 대박이라는뎅~
거긴 나같이 게으른 사람한테는 않맞는거 같고~
손 꼴리시는 찌르님~
마니마니 잡으셈~
중부권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 6도 수준이라니 한겨울은 면한 것이 겠지요?
답답하여 몇일전 해넘어갈 무렵 쯤, 지난 늦가을 9치 급으로 실컷 손맛을 보았던 수로에 나가 봤더니
점방을 차리고 밤을 샐 작정을 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군요.
성급한 꾼이라는 생각 보다는 '저 분들께 상 드려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성공한 동종업자를 보는 것 같은 존경이 물밀듯 샘 솟더군요.
하긴 한겨울에도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이 추운날에도 강원에는 눈까지 왔다고 하니.. 봄이 왜 이리 더디 오는지
오늘 보다는 내일이 기온이 좀 높아지기는 한답니다만,
이번주 날씨는 꽃샘추위로 내일 모레 평년 기온보다 낮아 중부지역기준 10도 이상 안올라간다는 것인데.
이거 참...
찌르가짐을 느껴보고 싶은 꾼의 소망과 단 한마디 상의도 없이...
날씨가 넘 합니다.
손 꼴리실때가 훨씬 지나 경끼나실때 아닌가요?
손맛 찡~허게 보세요.
영덕 옆에 산골짝이로 배송 해주시요
입 짝벌리고 있겠네..ㅋㅋㅋ 부담될걸
요즘 대게값이 많이 비싼데요,
대게 드실려면 어정쩡한 크기 말구요
아예 작은놈이나 아니면 큰놈으로 드십시오.
요즘 홍게가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산골붕어님! 제가 예전에 오천 들어가는 입구 청림동에
살았었습니다. 비행장 담벼락 옆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