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이 특정인 몇분 때문에 상당히 어수선해 보입니다.
원래는 저분들도 서로 좋아하는 낚시라는 취미를 통해 알게된 사람들일 텐데...
그좋은 인연이 저렇게 서로를 헐뜯으며 으르렁 되야 할까 싶습니다.
나이 어린 제가 보아도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이번주 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도 들리고~ 점점 낚시 시즌도 다가오니
그동안 계속 귀찮아서 계속미뤄 왓던 장비 점검 을 해야 겟습니다.
슬슬 돌아가 싹 제거햇던 손잡이 수축고무도 엠보싱 작업해서 싸~~악 장착하고~
원줄도 싹~~ 갈고 ^^
다른 장비들도 잘지내나 확인해야 겟습니다.
이런것도 낚시의 즐거움이죠? ^^
월척지의 선.후배님 들께서는 모두 즐거우셧으면 합니다.
요번주에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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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글자 읽다가 머리 아파서 그냥 말았습니다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겠죠 머~
누가 옳은지도 별로 안 궁금하고 시퍼요~
댓글도 달고 싶지도 않고서리..
걍 정나누며 격려도 하고 약(?)도 올림을 당하고(흑~!)
그러고 지내는게 좋습니다..
낚시가 취미가 아닌 사업으로 변질되면 꼭 저런일이 생기지요 .
취미는 취미일뿐 ~~~ 이익을 생각하지 맙시다.ㅎㅎ
우리가 운동선수도 아닌데 입장료내고 저수지하나빌려서 맨날 1.2.3등하더라.
돈이 연관되면 친구사이도 멀어지거늘..하물며 온라인상이야 오죽겠어요
근데 강태공닷컴이 왜 월척에와서 싸우지요..?
누가 암까마귄지 숫까마귄진 모르지만
다 잘됐음... 바램해봅니다
읽고 있자니 욕 나옵디다 남자가 조ㅈ차고 두말을 하고 실천도 못 옮기고...
오전에 포항 주변 저수지 몇개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아직 얼음이 녹지않은 저수지도 보입니다 이번주말에 비가 오고나면
다 녹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다음주 부터는 열심히 댕겨 볼랍니다
저도 낚시장비 정비할까 가까운 수로나 한번 다녀올까 고민중입니다....
정비열심히 하셔서 올해는 대물상면하세요~~
마누라쪽 식구들 모인다구........
거기가믄 젤 졸병인디.
드디어 저수지가 녹고잇습니다
오봉지는 오늘보니 다 해빙되엇더군요
유료터라 가지는 않는곳이지만,,
녹은저주지보니
너무 좋아요,,ㅋㅋ
전 물가에서 점검 하렵니다.
채비 만지기만 해도 엔돌핀이~~~~~~~~~~~~~~~~~``
다시 풀렀다가 다시 하려구요........
마누라님은 이번주 일요일까지 엄청 바쁘다고 하시고.....
집에서 혼자 할일은 없을거 같고......
채비는 다 해뒀고..............
그냥 풀렀다 다시하렵니다.....
서너번만 반복하면 잠이오고...마누라님도 귀가하시겠죠??
어우......슬프고 벌써 심심하고 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