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께 요양원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거동이 불편한 모친께서(75세) 시골에 혼자계셔
사정상 서울에 함께계시는 것이 곤란하여
경기도권(고양, 일산 등)에 있는
요양원에 모시고자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두루 소개된 요양원이 있으나,
쉬이 결정하기보다는
입소절차, 비용, 프로그램, 일과 등 을 몰라서
혹, 요양원 지식 및 경험이 있으신 회원님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유자적 배상
요양원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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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약간씩 차이납니다.
힘드셔도 인터넷으로 여서일곱군데 알아보신다음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방문하시다 보면 분위기 차이가 꽤 납니다.
^^
시설은 죽이는데 분위기 드런곳이 있는가 하면, 시설은 좀 떨어져도 정성은 그래도 있구나... 하는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미리 가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도움되셨길..
선택을 신중이 하시여 편이 모시기 바람니다 가격대는 변동이 있을수있으니 참고용으로 보시기바람니다 노인분들이 오희려 더좋아한다고 합니다 말동무와 심심하지않으며 오희려 몸이 좋아지는 경우도 보았읍니다
불편하신 정도에 따라서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장기요양등급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은 1,2,3급으로 되어 있고, 등급에 따라서 국가보조금이 더 지급됨으로
결과적으로 본인부담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일단 모친께서 계시는 곳에 있는 노인복지센터나 장기요양기관에 문의를 하셔서 우선 절차를 문의하시구요
그러면 그곳에서 절차에 대한 협조를 해줍니다.
그렇게하고 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담당자가 모친을 방문하게 되고(실사) 돌아가서 판정위원회를 열고
장기요양등급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되며, 필요에 따라서는 의사진단서등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절차를 거치고 나서 요양기관에 들어가시면 아무래도 금전적 부담을 훨씬 줄일수가 있겠죠!
모친이 계시는 곳의 노인복지센터나 장기요양기관은 건강보험공단에 문의를 통해 아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뫄한머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요양원은 꼭 방문해보시고 그곳의 분위기/시설등도 꼭
따져보셔야 모친께서 마음 편히 계실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좋은 요양원 찾으시고 좋은 조건 받으셔서 남은여생 좀더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급수에 따라 금액 차이 납니다.
대구시면 제가 조은 요양원 소개 가능 합니다만
일단 방문 해보시고
집에서 가까운곳 선택하세요.
자주 가볼수있게요.
어머님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으며
시설을 둘러보고 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