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고기는 절대로 못잡는단 말이 있지요?
그런데 산란이던 라이징이던 점프인던간에
여기저기서 펄쩍거리며 장관을 연출하면 꾼은 설레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주말엔 어디로 출조해야할지 머릴 굴려봅니다.
우선 산란할때에는 얕은쪽 수초 우거진 지역에서 마구 뒤집죠
이땐 거의 입질도 없고요.
붕어들이 제할일 열심히들 할때입니다.
라이징할땐 얕은쪽이 아니고 저수지 중앙에서 뛸때가 많은데요.
아마도 기지개라고 보면 맞을것 같습니다.
이땐 입질도 간간히 들어오더군요,
특히 봄철에 수온이 오르기 시작할때나 가을에도 며칠간 기온이 쭉 온화
할때 자주 뛰는것 같습니다.
그날 활성도에 따라 라이징이
많으면 활성도가 좋다라는 느낌이지
그렇다고 기대하시면 안되요
그고기가 내고기는 아니니까요
산란은 수초지대에서 고기들이
뒤집는걸 말해요
한두마리가 아닌 상상 그이상으로
이상 허접조사 답변입니다
그런데 산란이던 라이징이던 점프인던간에
여기저기서 펄쩍거리며 장관을 연출하면 꾼은 설레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주말엔 어디로 출조해야할지 머릴 굴려봅니다.
우선 산란할때에는 얕은쪽 수초 우거진 지역에서 마구 뒤집죠
이땐 거의 입질도 없고요.
붕어들이 제할일 열심히들 할때입니다.
라이징할땐 얕은쪽이 아니고 저수지 중앙에서 뛸때가 많은데요.
아마도 기지개라고 보면 맞을것 같습니다.
이땐 입질도 간간히 들어오더군요,
특히 봄철에 수온이 오르기 시작할때나 가을에도 며칠간 기온이 쭉 온화
할때 자주 뛰는것 같습니다.
극 저수온기엔 뛰는 놈 별로 못봤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히끼 하는 것들은 절대 안 줍니다^..^
활성도의 척도일 뿐 산란과 관계없고...
수심이 깊은 쪽에서 뛰고(산란은 얕은 수심에서 하고)..
봄철 수온이 오르는 시기나 가을철에도 따뜻한 수온일 때 뛴다는...
댓글 달아주신 조사님들, 초보교육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쌓아올리신 덕으로
이번 주말 출조에 사짜 이상 5마리씩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