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밀양엔 확진자 나온지 한참되서 진작에 코로나가 끝난듯 잊고 살고있는데 주말에 친구 결혼식이 서울에서 있는데 3살배기 애기 대리고 가도 괜찮을까요? 서울을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아니고 사람들 모이는데 가려니 찝찝해서요.. ㅠ
홀로 참석을 권합니다.
주의해서 나쁠것은 없으며 아직 긴장을 풀면 안됩니다.
그정도는 이해하실겁니다.
혹 모르죠..
서울은 하루에 기십명 확진자가 나옵니다..
시국이 이래서 이해해 줄겁니다
참석을 사양합니다.....성의만 받겠읍니다....
이래 보내던데
축의금만 보내라고
저도 담주 한껀있는데 고민이네요
어린 아이도 있으시다면서요..
더구나 어린아이나 어르신이 있는 가정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축하인사 전하시고, 성의표시만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친구라면 참석이 불가피 할것 같구요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이런 시국에 사람들 모아 놓고 하는 잔치 잘 못 했다간 원수 됩니다
멀리서 걍 봉투만 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