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집사람이 10년 넘게 근무한 사단법인 직장인데
이번에 조합장이 바뀌면서 저그들(남자 둘) 점심값은 챙기면서
울 마눌 점심값은 10원 한장 국물도 없네요
한술더 떠 10여년 넘게 근무한 사람을 내 보내려고 짠 머리 굴린다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밭침대 제일 길고 짱짱한것 가지고 쳐들어가
마지막 스텐부분 엿가락 될때까정 두들겨주고 싶지만 현실을 생각허니 그럴수없고
"까짖거 때려치워 내가 먹여 살릴께 "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수없는 현실이.....
하두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요즘 이런 직장도 있습니까?
지나가는꾼 / / Hit : 2061 본문+댓글추천 : 0
이게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 아닐까요.
어느 단체든 수장이 바뀌면 인사이동 대거 추진하죠.
전임 수장의 측근들은 은근히 유배보내거나...권고사직등등...
짧은 몇년의 임기동안 얼마나 해먹을라고 그러는지....
세상살아가는 이들 모두 사익에 사로잡혀 저 스스로도 이런 험한세상
배겨나기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힘내세요...버티면 좋은날 옵니다..안주인께 힘되는 말씀이라도 하세요...
로또당첨되는 꿈꿨다.....하고...^^
몸은 땅에 붙어있으나 마음은 날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힘내세요 ~~ ^^
화이팅 입니다 ~~ 사모님께 고넘덜 비리를 저지르는거 잘 지켜보시다가 ~~
콱 ~~ 신고해버리시라고 ~~ ^^
휴!!
머라 드릴말씀이,,
좋은 해결이 되셔야할텐데,
항상 홧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