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생 30년 넘어서 첨으로4짜 잡아봐서 가슴이 뛰더니만
이번엔 나이 51밖에 안먹었는데 급성 심금경색이라는 것 때문에 또 가슴이
뛰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낚시가 있는데 밤에 채한것 같이 답답하고 가끔씩 가슴을 쪼이는것
같은 통증이 오길래 채한거겠지 하고 미련하게 아침까지 버티다가 철수해서 병원에 갔더니 심장초음파
해보더니 대학병원 응급실로 빨리 가라드라고요. 그담에 이리 됬습니다.

시술했던 담당 교수님이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뻔 했다고....
시술 2군데 뚫어서 스텐드 박고 회복 중 이랍니다.
밤낚시 혼자 다니시는 회원님들 명심하시고 조심하시라는 차원에서 이글 올립니다.
저도 설마 나에게 이런일이 생길거라고 상상도 못했습니다.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징후가 보이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모든 월님들 항상 안전 출조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또 50년은 무사하실듯하니
51년째 조심또 하셔유~~~
빨리 쾌차하길 바랍니다.
50넘으면 늘 건강에 신경써야 합니다.
주의해야겠군요.
우선 반갑습니다.
스탠스 시술이 의학의 발달로 어렵거나 복잡한 것은 아니지만, 그만 하길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제 술, 담배 멀리하시고 날마다 운동도 하시면서 건강한 삶 꾸리십시오.
이번일로 건강 잘 채기시기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아고픈 낚시
많이많이 건강히 하다가
평안히 가셔야지요~~
자연식물식을 한번 해보셔용 ~~
피를 맑고 깨끗하게 `~
1.나이...
2.( 50이 ) 넘으면...
3.약도 한 두가지 복용하며...
4.모든것이...
5.불편으로 느껴질때 입니다.
6.빨리 쾌차하시고...
7.즐거운낚시...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큰일날뻔 했네요
암튼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쾌차하셔서 5짜 하십쇼
건강회복 잘 하시고 앞으로도
쭈욱~~~
낚시건강 지키시길 바람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얼른 쾌차하세요~
혹 물가에 가시거든 숨 막히는 용오름 찌솟음이라도 두근거림 억누르기 하십시요.
저는 술은 전혀 안하는데 담배가 골초였습니다.... 밤낚시가서 날 꼬박새면 3갑정도... 일하면서 평상시엔 1갑반정도...
그러면서 설마 낵아 그리 재수가 없으리라고 티브이나 주변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하시는분들 몃번 보았는데. 나만의 오만과
자심감으로 이런상황이 되고나니 남의일이 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우리월님들은 저같은 과오를 격지마시고 건강하게 낚시인생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에~~고 이제 담배안핀지 5일되었는데 입이 근질거립니다.. ㅠ ㅠ
참아야 하느니라~~~~ (허벅지 꼬집꼬집)^^
정말 생각해 보아야 할 일입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거라
남성분들은 2대질환(뇌,심장) 꼭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여러 각지로 상담을 다니면서 가장많이 접하는 중대 질병이 암. 뇌경색, 심근경색입니다
60대 70대 분들은 언제 와도 이상하지않은 질병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혈압이든 당뇨이든 약을 꾸준히 챙겨 드시는 분들은 그나마 덜한듯 한데
건강을 자신하시며 아무런 관리도 않하시던 분들은 종종 그런 소식을 많이 접하게 되네요
뇌관련 진단비는 보험료가 많이 높지만 수술비는 저렴합니다
심장질환은 진단비도 저렴하고 수술비도 저렴합니다
그리고 암,뇌,심장,희귀난치성질환 에 대하여는 중증환자 산정특례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치료비의 95%를 공단에서 부담합니다. 본인부담 5% 입니다 그외 비급여부분과 상급병실 차액등 본인 부담으로
예전에 비하여 병원비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쾌차 하시고 다시 낚시터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평소 당뇨.고지혈증에...무튼 낼퇴원합니다.검색하다 댓글남겨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