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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이번에 졸업하는 대학생입니다 전공은 사회복지,평생교육인데 아무곳이나 일단 취업하려해도 전부다 경력 몇년이상이 기본이더라고요... 취업을 시키줘야 경력을 쌓을 수 있는데 그마저도 할수가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전공을 살리지않고 다른곳에 취업하고싶기도한데 어떤직종이 좋을까요?? 월척회원분들중에 저랑같은 고민해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시대의 아픔이네요.

힘내시고 모든 일이 잘 되길 빌어봅니다.
이런 질문은 진짜 조심 스럽습니다

저도 곧 대학을 졸업 하는 자식을 가진 부모 입니다

어떤직종이 좋을까요? 라고 질문하는것은 대학4년 군대2년 6년간 성인 대접 받으며 예비 사회인으로서 할질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시회복지 계열이라면 분명 취직한다 해도 임금때문에 불만이 많을겁니다 처음 부터 알고 공부 하지 않았나요? 그냥 수능 점수 때문에 과 선택 하셨나요?


졸업하고 취업하는거 보단 일단 뭐해가꼬 평생을 묵고 살건지 정리를 하십시요

어영부영 되는대로 급료에 빠져서 적성에 맞지 않는 일자리 선택하고 어영부영 결혼해서 그렇게 살면 새월이 쪼금만 지나도 후회합니다 그때는 빼도박도 못하는 입장이 됩니다

일년을 더 놀더라도 인생수업 부터 더 쌓아야 될듯 합니다

목표가 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은 분명 결과는 엄청나게 차이가 남니다

꼭 시잘때기 없는 잔소리 하는것 같습니다^^*



목표를 정해서 정진하십시요

그리고 후회없는 인생을 사십시요
요즘 전공찾아 취업하고 평생직장이라고 믿고 오링할곳이 얼마나 될지요ᆢ

뭐든 열시미ᆢㅎㅎ

평생가는 길이라면 정해진 운명이 있다고 믿어보시자구요ᆢ

작은부는 내 노력과 선택으로 가능하다 봅니다ᆢ화이팅~^~^"
활이 시위에서 당겨질 때는

과녁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당신의 활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동네바보형 가라사대 2장 3절
우와~ 위에 댓글 다신 분이 제가 아는 그 출소님이 맞아요? @@"

험험! 제가 저 분을 행님이라 부릅니다.



(분맹히 아이디 해킹 됐을 꺼야. 암만~)
우와~ 저저 골붕어님하고 아까비님이 내가 아는 그 산적과 동네바보형 맞아요? @@"
허 참~ 미춰버리겠네!




(분맹히 약, 했을 거야. 분맹히...)
그러이끼네 평소 인생 수업좀 지대로 한사람하고 새상 건성건성 대충 살았는사람하고 딱 차이 나잔우

낚시도 건성건성 하이끼네 멘날 고모양이제...
하긴 제가 낚시를 건성으로 하긴 하지요ㅎㅎ

인생도 건성건성

동네바보이 확실합니다 ㅎㅎ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군요 저도 요즘 머리 아파 죽겠습니다
아까비 /
출소행님이 피러 깐 거라는 걸 알면서... ^^"

바보형 사진을 동료들에게 보여주면서
뭐하는 사람 같냐고 물어봤겠지.

대답이 궁금하지요?
뭐, 고민도 안 해. 이구동성으로,
"카센타 사장요!"
아까비님 울집 밑에 쌀집 아저씨하고 넘 닮았어요 ㅎㅎㅎ


하나또 아무서버~~
카센터사장은 아니구요

카센터 호구는 맞는거 같아요ㅎㅎ
밑에 제글좀 읽어보세요

기술 안배울래요? 제가 쪼께 알어주는 기술잔데

쪼메 힘들긴해도 배우고나믄 밥은 안굶을낀데유

제가 가족처럼 대해줄께유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해야죠 그걸 찾으라고 대학교도 다니구 한것 같으신데 그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알바를 해도 그렇고 자원봉사를 해도 그렇고 어떤일이던 힘들어요
그렇다면 하고싶은일이 제일 힘이 덜들고 제일 잘할수 있는거죠
저는 장사 합니다~~~고등학교 졸업하구 군대 다녀와서 월급이 두배가 차이나는 곳도 안가고 스포츠 매장에서 종업원 생활 했어요
지금도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저는 또 이길을 택할 겁니다
일단 자기가 하고싶다는 일을 찾으세요~~~
대학에서 전공만 수년해오다가 사회에서 전공관련일을 못하는거에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예.체능 이나 '사'짜 들어가는 코스 밟아온 사람들 제외(물론 전부는 아니죠)하고 전공과 전혀 다른일을 평생하는사람 수두룩합니다.대학졸업한지 7년됬는데 저 또한 그렇지만 주위 친구들중 고졸,전문대졸,유명대졸등 전공과 전혀 다른일을 하는 사람이 열에 아홉입니다. 가족이나 친지, 이미 본인이 나온과를 수년전에 졸업한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자식이 대학졸업하고 취직못하고 뭘해야되나 고민하는시간이 길어질수록 부모님 가슴은 시커멓게 타들어갑니다.젊은 나이에 꿈이 없는것은 죽어있는거나 다름없다고 흔히들 말하는데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앞으로 더 긴 시간을 해야할 직업을 인터넷으로 뭐해야될까요? 물어보는것이 참 딱하네요 저 위에 월척회원님들 댓글이 농담도 섞여계시고 장난스러워보이기도 댓글중
정답 다 있습니다.그게 정답인지 어떻게 보장할꺼냐구요?저기 댓글 다신분들 인생 다시 살라고 하면 그 누구보다 더 성공할분들이니까요ㅎㅎ
천천히 늦더라도 더 천천히 찾아보세요.

전공대로 한 회사에서 12년 일하고
7명이 출발해서 140명 넘어가도록 회사 키우고
부사장 직함도 달았었지만
지금은 다른 일 합니다.

기회는 늘 바뀝니다.
운도 때에 따라 찾아오고요
선배님들 말씀이 뜬구름잡기 같아보여도
위의 선배님들 이야기
천천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부 인생 가열차게 사시면서 낚시 할 때에나
비로소 한숨 돌리시는 중량급 생활인들이셔요

힘들더라도 조금만 여유를 가져보아요
힘내시고요.
여러 선배님들께서 고액 쪽집게과외를 시켜주셨네요..
최종 목표,꿈을 정하시고 단계적으로 소목표를 설정,정진하심이 정답일것 같아요
물론 맘 먹은데로 다 되는것은 아니지만 달려야지요..
인생 그까이꺼!! 홧팅!!
아무데나...그것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으니...

조급하더라도 천천히 찾아보시길....

일을 해야할 상황이라면 알바정도로 생각하는곳에서 일을 하면서 찾아보심이 좋을듯....
쪽지 보냈습니다..
도움이 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화이링..^^
잘 될겁니다..
여기에 도움을 청할 생각을 했으면 반은 오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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