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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낚시대 도둑 많지요 ?

얼마전 친구가 낚시가서 잠시 취침중 주위가 아주 말끔히 청소되었다는군요 .....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신지요 ? _freebd11460722.jpg

에고 몹쓸사람들 언제나 좋은세상이올려나 앞으로는 개을 집에다묶어놓지말고 개하고 동반출조해야겟어요.
지인분 경북권과 경상권 경계지역에서 왕창 털렸습니다....

하나도 남김 없이 30분만에.....컵라면까지......^^;
저는 군위 위천강에서
강낚시하다가 일어나보니
설화수 골드만 싹 훔쳐갔습니다..ㅋㅋㅋ
능력이대단하네.....어찌 그걸 다 털어가지...

낫이라도 하나 두고 해야겟심다...ㅎㅎ

아니면 공기총이라도 하나 사야하나...ㅎㅎ

그나저나 개밥은 누가 털어 간겨!!ㅡㅡ;;
순간이면 다 턴다는군요 !!
스스로 조심하는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백구 표정이 압권입니다.

한참웃고 갑니다.*^---------^*
""스스로 조심 하셔야 합니다..""

개 표정 보세요..
얼마나 허탈하면 퍼질고 앉아있네요..^^

우중에 안출하시고.. 즐출하세요...
낚시대 도둑이 설친다. 그거 참...
너부 비싼 낚시대 피하고 귀챦더라도 잠시 자리 뜰대는 확실한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접어 놓아야 하겠네요.
저야 설화수는 안쓰니까...

풍이님 저 개밥 안털어 갔어요... 저 개밥 안좋아 해요...
제 아는지인께서는 식사하러 간다고 잠시 옆에 조사님께 부탁하고 밥먹으러 갔는데 그 분이 털어갔다고하더군요...ㅎㅎ
모르는사람한테 부탁하기도 어려운세상입니다..
얼마나 깊이 잠들었기에 낚싯대

훔쳐가도 모르고....

낚시 갔으면 낚시에 열중하셔야지 주무시니까

그렇죠?! 전 낚시가면 잠이 안오던데...

개밥? 웃고갑니다.
말로만 들어서

진짜 훔치는 사람 있나봐요??
켄 맥주하나얻어마시구...그길로켁..
한참있다 정신차려보니...
신고있는장화까지 벗겨서 갔더구만요...
그로부터는 절대로 혼자 안갑니더..
모르는사람이옆에와서 뭘줘도 안묵심더
한번당해보세요...
기분 더럽습니다............
에궁..남의 일이 아닌듯 합니다.

조심..또 조심해야겠네요..
애궁.. 누가 개밥까지 먹었을까..

털려보면 돌아삐지요..
예전에 영천 범어지에서 청** 셋트로 왕창 털린적이있습니다
조심들하이소 오늘밤 쎄비러 갑니다
실제상황!
과거에 마산쪽 아는 분이 혼자 소류지에서
케미와 함께 라디오를 듣고 있던 중에
청년 3명이 가까이 오더만은 분위기 좋습니다!
한눔은 낚시군을 겁주고 두 눔은 낚시 줄 다 끊어 버리고
대를 접고는 ...끝...
차 타고 뒤쫓아 갈려 하다가 차량 불빛으로 인해 맞아 죽제 싶어
황당하여 신고도 못하고...
다시는 혼자서는 절대로...죽어도...우짠 일이 있어도..혼자는 낚시 못한답니다!
허허 거참~~~

난주로 혼자다니는 스타일인데..
아직 그런일 없어는데..
동네가까이서하면 그런가?
모르면 몰라도 눈뜨고는 물에 수장시킨다해도 난 못빼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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