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가는 조그마한 소류지 6치 7치 짜리 가끔 손맛보러가는곳인데 어제 비가와서 함 가밧더니 상류쪽 귀퉁이에 삼마이 그물 찟어진게 한쪽에 버려져잇네요 그나마 나름 비밀터 엿는데 에혀~~~
그물 종류 인가요?
인근 동네분들 소행같습니다.
요즘도 새벽에 몰래몰래 쵸크 치는 분들 많습니다.
^^
올갱이 그물로 긁는 건 뭐 자주 보구
갑자기 괴기가 전멸한 강변에서 강을 가로질러 수면 20cm 아래로 지나간 초크 발견.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상황.
그물은 있으나 주인은 없는 상황.
뭐 그런 경우 있더라구유.
새벽3시에 그물로 바닥 긁기에 깜놀했는데
쵸크는 판매하는 사람도 처벌을 받는다 하더군요.
쵸크치는 행위는 3년이하의 징역, 벌금 500만원 이라더군요.
아직도 이런 미개한 사람들이 있는지 씁씁한 출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