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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밤에 몰래 그물질하나바요

가끔가는 조그마한 소류지 6치 7치 짜리 가끔 손맛보러가는곳인데 어제 비가와서 함 가밧더니 상류쪽 귀퉁이에 삼마이 그물 찟어진게 한쪽에 버려져잇네요 그나마 나름 비밀터 엿는데 에혀~~~

삼마이? 그게 뭔가요?
그물 종류 인가요?
전문꾼들은 표시를 절대 안 남깁니다.
인근 동네분들 소행같습니다.
요즘도 새벽에 몰래몰래 쵸크 치는 분들 많습니다.
생각보담 좀 있던디유?

올갱이 그물로 긁는 건 뭐 자주 보구

갑자기 괴기가 전멸한 강변에서 강을 가로질러 수면 20cm 아래로 지나간 초크 발견.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상황.

그물은 있으나 주인은 없는 상황.

뭐 그런 경우 있더라구유.
아..올갱이 긁는거 불법인가요? 얼마전에도
새벽3시에 그물로 바닥 긁기에 깜놀했는데
다슬기 채취 허가받으면 긁어서 잡습니다. 하나씩 주어보면 재미나기도 하고 물놀이도 되는 좋은것이죠. 낮보단 해지녘이 잘잡힙니다.
요즘엔 보트타고 밧데리로 지지고 다닌다고도 하네요. . . 물론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요. . .
전 얼마전 쵸크치는 인간들하고 대판싸우다 안돼겠다 싶어서 경찰에 신고했던 일도 있었습니다.
쵸크는 판매하는 사람도 처벌을 받는다 하더군요.
쵸크치는 행위는 3년이하의 징역, 벌금 500만원 이라더군요.
아직도 이런 미개한 사람들이 있는지 씁씁한 출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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