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년전만해도 콩이 입질이 깔끔해서 자주 썼는데 지금은 주위에서도 안본지 한참됐네요^^ 저의 첫 월척도 콩으로 잡았는데 아직 그 입질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충주호같은데서 써도 될까요? 잔챙이 잡어들이 하도 쪼아대서 콩을 한번 써볼까해서요^^
이상하게 먹는곳만 먹더군요~
바닥이 지저분한곳~
토종터~
수초가 밀생한곳~
계곡지에서 살치등살에 써봤는데 말뚝이었네요~
살치 등살이 있을때 썻더니 말뚝이었다는 말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충주호도 살치 한번씩 달려들면 장난 아니거든요^^
요즘은 뭐 그냥 간편하게 옥수수 사용하게 되네요`~
참 간단하고 깔끔 했었지요.
콩낚시 특유의 찌올림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연밭.
먹어본애들이 맛을압니다
메주콩 많이 사용 했습니다.
참붕어 새우 메주콩
내 간식도 붕어먹이도.
끈적한입질 일품이었지요. ㅎㅎ
열정에 밖수처봅니다
특히 뿌구리 같은 경우는 옥수수도 갈아 먹는데 버틸수가 없어
잡어 많이 덤빌때는 절반 정도는 메주콩 운용 하는데
할만 합니다 ㅎㅎ
그래도 저는 용기를 내서 한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잡어들 한번 달려들면 정말 힘들거든요..
나중에 좋은 소식 있으면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