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날은..... 손맛좀 볼려고.....집근처 손맛터를 갔더래죠.......
근데 6시간동안....4마리가 전부였어요......
예전엔 찌를 잘올려주었던곳인데.....ㅠㅠ
내림낚시하는분들은 간간히 낚으시고....바닥낚시하시는분들은....저처럼거의 못잡으시더라고요......
밤새 모기때문에 고생만하고....... 손맛도 별로 못보고요 ㅠㅠㅠㅠㅠ
요즘 낚시가 지루해지네요...입질이라도 살짝살짝해줘야될텐데.ㅠㅠ 떡밥낚시하는데 이러니.....
그리고 어제 일요일은 그냥 저수지를갔어요......
낚시하는 조사님들이 몇몇분 보이더라고요.....
딱 2개 만 펴고....... 열심히 밑밥질을했죠.........
하지만....3시간동안...입질한번 못봤어요....찌가 미동을 안하더라고요......
주위의 조사님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고요........ㅠ
요즘 낚시가 잘 안되는시기인가요?????
답답한 마음이 몇자 끄적입니다ㅠ
요즘에 낚시 잘안되는시기인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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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도 잘 되는 분들도 곗더군요.
저도 비슷한 수준인데...
씨알이 문제지 6시간 4마리면 할만하지 않은가요?
입질. 찌 올림 어떤 건지 가물 가물 합니다.
6시간 4마리면 괜챦은 편 아닌가요 !
주말에 오후 5시부터 아침 9시까지 7마리 하고 대박이다 생각했는데 ......
저도 고기 본지가 까맣습니다.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큰 욕심 보다는 바람 쏘인단 생각이 좋을듯..
점점 더워져서 어려울테고 ,가을을 같이 기대해 보죠 .
저 이번에 롤링스위벨 채비로 하게 되서 테스트할겸 가본건데요.......
6시간에 4마리면....괜찮은편이군요...ㅠㅠ
그런데....시원한 찌올림을....보고싶었는데......한번도 시원한 찌올림이 없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여름은 어느지역 이든지 밤낚시가 뜸 한것은 사실이지요.
요즘에 환경에 탓도 있겠지만 고수온과 저수지에 바닦층에 퇴적물과에 영향이 많을것입니다.
장마기에 저수지에 큰 물이 들어와 바닦층이 확~뒤집어지고 다시 깔아 앉지면 훨신 좋을 것입니다.
시원한 계곡지에 저수지가 유리합니다.ㅋㅋㅋ
대구리 하이소~
어딜가도 잘 안됩니다.
지쳐서...
마른장마가 계속되어서리.....
더운 날씨와 수초사이 바람 한점 없고...
후덥지근하고 햇살은 뜨겁고..
시원한 계곡지에서 밤낚시가 간절하네요.
시원하게 계곡지에서 한번 찌를 드리우고싶네요.....
짐챙길때의 즐거움은 초저녁부터 왕성한 모기입질에 케이오 됬구요
일요일 아침 8시까지 찌올림은 고사하고 움직임도 없는 밤을 지샜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있는 미끼(떡밥,글루텐,지렁이, 옥수수)다써봤지만
이러기는 처음이거든요
그래 식사하면서 매점아주머니에 물어보니 요즘음 계속 입질이 없고 있어도 미세하여 입질보기가 어렵답니다.
혹 홍원리로 낚시계획있으신분은 문의하고 출발하심이.................
큰 비가 한 번 와서 뒤집어지고 안정될때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