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하반신 마비로
흉추456번 한덩어리로 묶는 수술해서
다시 정상으로 걷는대 2년 걸렸구요
35살즈음 강직성 척추염으로
요추가 꼬리뼈에서 위로 4마듸가 한덩어리로 굳어 붙었어도 낚시 합니다
대신 한자세로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수시로 주변을 오가며 몸을 풀어줘야 하기에
짧은대 보다는 긴대를 펴놓고 놀러 다니다 보니 붕애는 못잡구요
그저 물가에서 긴장대 휘두르는 재미로 갑니다
의자에 앉아서 낚시하실때 자세 바꾸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일어나 산책으로 허리 피로 풀어주고 다시 낚시하셔야합니다
뒤로 너무 기대어 허리가 불편해 약간 자세를 우측팔을 의자 팔걸이에 고정하고 우측으로 몸을 틀거나 반대로 왼쪽으로 틀거나해서
불편함을 없애는게 아니라 허리 피로를 풀어주는게 허리 무리없이 오래 쓰는법입니다
저도 직업이 용접사라 허리 시술1회 수술2회 하고도 낚시다니는데 허리는 낫는게 아니라 그 안좋은상태를 망치지않게 유지하는게 최선입니다.
가끔 한번식 낚시 가긴합니다...
몸 부터 추스리시고 건강 회복하시는게 먼저에요..
10여년전에 4번 5번 수술후 열심히 재활했지만
예전만 못하더군요
지금도 낚시하고나면 이틀정도 허리가 안좋아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번호표는 다행으로 아직 안 받았습니다.
허리 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ㅠ
흉추456번 한덩어리로 묶는 수술해서
다시 정상으로 걷는대 2년 걸렸구요
35살즈음 강직성 척추염으로
요추가 꼬리뼈에서 위로 4마듸가 한덩어리로 굳어 붙었어도 낚시 합니다
대신 한자세로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수시로 주변을 오가며 몸을 풀어줘야 하기에
짧은대 보다는 긴대를 펴놓고 놀러 다니다 보니 붕애는 못잡구요
그저 물가에서 긴장대 휘두르는 재미로 갑니다
낚시는 장시간앉아있고
일어났다앉았다를 반복하는거라
허리에 무리 많이가요
정하시고싶으시면
앉아캐스팅가능한 짧은대로하시고
간간히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해주는거 돟습니다
그자리에서 일어나 산책으로 허리 피로 풀어주고 다시 낚시하셔야합니다
뒤로 너무 기대어 허리가 불편해 약간 자세를 우측팔을 의자 팔걸이에 고정하고 우측으로 몸을 틀거나 반대로 왼쪽으로 틀거나해서
불편함을 없애는게 아니라 허리 피로를 풀어주는게 허리 무리없이 오래 쓰는법입니다
저도 직업이 용접사라 허리 시술1회 수술2회 하고도 낚시다니는데 허리는 낫는게 아니라 그 안좋은상태를 망치지않게 유지하는게 최선입니다.
하려면, 의사가 해도 좋다는 진단이 있을 때까지 재활...
호흡 거칠고 땀도 나는 운동을
자주 하십시다..
달리기, 수영, 등산, 테니스, 사이클, 스쿼시..........
아픈데 없이 살 확률이 높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