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낚시만 하는 다나까 처음엔 4단 받침틀로 시작..
4대는 떡밥낚시에 부담스럽다고 생각끝에 뭉치 하나를 때서 친구 2단 받침틀에 꼽아준다...
3단...뭔가 허전하고 캐미도 하나씩 남는다...
애라 모르것다~ 쌍포로가자!
스스로 3대도 욕심이다 생각하며 라운드 받침틀 양 가쪽을 쇠톱을 이용하여 7cm씩 날리고 뭉치를 하나 더 빼버린다...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내가 왜 그랬을까? 조온나 후회막급 -_-;
다시 뭉치를 끼워넣어 3단으로 낚시를 한다...
또 캐미가 하나씩 남고, 밤낚시에 중간에서 걸린 잉어가 좌측의 대 줄을 걸어버리고 잉어도 도망간다...
그래 잉어낚시엔 쌍포가 최고야! 돈도 마니 못버는데 낚싯대 마니 살 일도 없고 이제 이대로가자!
또 뭉치 하나 빼고 2단받침틀...
스스로를 다스리고 외대로 밤낚시도 해보고 쌍포낚시도 하고는있으나 뭔가 허전함 + 가을에 대물잉어 마릿수의 욕심...
지금은 중고장터에 5단받침틀 싸게 나오는거 없나하고 잠복중@_@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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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가 좋을 듯 합니다만...
혹시나 받침틀을 사시게된다면 무조건 10단 사고 덜쓰면 그만인것임 ㅋㅋ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