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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모래위에..은혜는돌에....

두사람이 사막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문제가 생겨 서로 다투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이 다른 사람의 뺨을 때렸습니다. 뺨을 맞은 사람은 기분이 나빴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래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빰을 때렸다." 오아시스가 나올 때까지 말없이 걸었습니다. 마침내 오아시스에 도착한 두 친구는 그곳에서 목욕을 하기로 했습니다. 뺨을 맞았던 사람이 목욕을 하러 들어가다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때 뺨을 때렸던 친구가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늪에서 빠져 나왔을 때 이번에는 돌에 이렇게 썼습니다. "오늘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나의 생명을 구해주었다." 그를 때렸고 또한 구해준 친구가 의아해서 물었습니다. "내가 너를 때렸을 때는 모래에다가 적었는데, 왜 너를 구해준 후에는 돌에다가 적었지?" 친구는 대답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괴롭혔을 때 우리는 모래에 그 사실을 적어야 해. 용서의 바람이 불어와 그것을 지워 버릴 수 있도록... 그러나 누군가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하였을 때 우리는 그 사실을 돌에 기록해야 해. 그래야 바람이 불어와도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테니까." ..................... 미워할 일은 있어도 미워할 사람이 없는것은 인간 중심적인 삶에서 나타나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미워할 일은 없고 미워할 사람만 보이는 것은 개인 중심적인 삶에서 나타나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가장 잘못된 버릇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 버릇 문제를 잊어버리는 버릇인 것 같습니다. 2011년12월13일은 두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후회없는 오늘을 위하여....

상쾌한 아침에 돌에 기록할만한 좋은글
잘 읽고 가요^^
못달선배님두 좋은하루 멋진하루 보내세요~~
윽~ 저는 뺨 맞으면 고소합니다 ㅋㅋ

좋은 하루 되십시요^^
^.^

돌에 세길 만한걸 오늘도 기약하며~~~

행복한 하루 시작하시길~~~
역시 못달님의 글로 하루를 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못달님!!
못달 갑장 멋진글 보고 갑니다...

넘 달리지말라구...건강이 젤이여...
이젠 새길돌이 부족해 가슴에 새길라요

가슴엔 담을공간이 너무많아서

건강 천하지제일이유~~~~~~~~~~~`
돌 쫌 참하거 주해서 보내주~~~~~~~~~~~~~~~~오

세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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