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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이 주신 글값

추방에 쓰던 연재 글을 마무리하고 조금은 홀가분한 기분으로 찾은 주말물가, 그동안 글쓰느라 애썻다고 용왕님이 글값을 내어 주시네요 처음 잡을땐 무존건 사짜인줄 알았는데 계측해보니 38이네요 붕어를 보고 있노라니 처음엔 아쉬움이 일더니 다 채워주지 않는 그 뜻이 느껴 지는것 같아 한참을 사색에 잠겨 봅니다
용왕님이 주신 글값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붕어우리3님!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행복한 마음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사실, 용왕님은 상관없고요.
그 고마움의 표시로 제가 보내드린 놈입니다.

37센티로 보냈는데, 그동안 좀 자랐나 보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몸매가 이쁜 붕어~~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캬.....술 취한 소리만 나오네요...ㅎ

늘 건강하세요.^^
대구리 축하 합니다..

정말로 선물 주신것 같네요^^

고생하셨읍니다.
저수지의 그녀 잘보았습니다

축하드려요^^
우와..축하를 드립니다.
낸 입질도 못보고 남이 잡은 4짜 댐붕어만 구경을 했는데요.
흐..역시 좋은일을 해야 하는데..
허걱~~ 붕순이때깔과 팔등신몸매를보니 미영씨가 저리이뻣을거라 상상해봅니다~~^^
그 저수지죠??...글속에 존재하던 그곳..
그녀에 푹 빠져 무상무념으로 멍 때리고 있을때 입질 받아서 잡은거 맞죠??...ㅋ
딱 그곳이네!!

어딘지 갈켜주삼...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붕어 예쁘네요. ^^
추카드림미다.
얼마나 좋아요.
붕어 낚으니까.

좌우당간 머리 검은 짐승은 쉬 낚아지는 일도 없으니, 부질 없이 사람 낚으시려는 건 고마하시공, 미끈하고 잘 빠진 붕어 낚으세효.
아셨져? ^.~
차칸 일 마이 하시면, 혹시 압니까.
담엔 용왕님이 쮸쮸바(더울 땐, 고저 쮸쮸바가 갑임) 한 박스 내주실지.
아아니~ 그르니까 제가 드리고픈 말씀은요. ^..^;
멋지구래 합니다 채색이며
가족님들도 다 잘계시지요
흠흠.....


38 이문 지가 보내 드린거 맞슴다!

36편으로 마무리 지으셔서 36짜리 넘으루 보내 드릴려다 글 쓰시느라 고생하신 우리님 생각해서

지가 조금 기분좀 냇슴다!!


50편에서 갈무리 하셨으문 우리님 ....















5짜 조사 대열에 등극 하시는거 였는디,
아끕습니더......!!!!

^^
축하드립니다.
저수지의 그녀 잘 보았습니다. ^^
용왕님께서 감동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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