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 정리 했습니다
채비교체 할때마다 찌고무ᆞ멈춤고무
봉돌들을 사고 또 삿는데 구석 구석에서
엄청나게 나오네요
아이들 필통에 수집하듯 꽉찬 샤프며
냉장고 여기저기 다 먹지 못하고 마른 과일들
신발장 가득채운 신발들
금새 어려운 시절을 잊어 버렀나 봅니다
가장의 취미부터가 벌써 필요이상 과해져
있으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가장이 풀어지면 가족구성원도
해이하지는건 당연 하겠죠
비상선포
약간이지만 풀어진 기강정리에 들어갑니다
신발장과 냉장고
아이들 가방 열어보면 가정경제해이도
금방 나옵니다
세계적으로 불황이 시작될텐데
아껴야죠
가장 쉬운게 청소네요
정리해두면 있는것 다시사는 오류는하지 않을겁니다
용품 더 사지 맙시다
은둔자2 / / Hit : 2831 본문+댓글추천 : 0
앞으로도 계속 용품구입은 계속 되어야 합니더~
뭔넘에 낚시줄은 호수별로 다있능교~
봉돌은 내 반에 반도 않네유~
찌는 무료분양 다했시유~
사모님이 집에 안계시니 잠이 안오는가배요~
퍼떡~누버 자이소~
이렇게 정리 해놓으셔두
생가지도 않았던 장소에서
생각지도 않았던 소품이 딱 저위에
사진만큼 쏟아 질꺼예유ㅠㅜ
낚시꾼에 건망증은 거의 붕어 수준이
랑께요ㅠㅜ
꽝치고 또 가고 있는 소품또사고
마눌한테 당분간 낚시안간다 하고
마트같이 가자하고 마트에서 또 봉돌사고
ㅠㅜ
찌가 몇점 탐나네요! ㅋ
몇년 용품 안사셔도 사용하실듯 싶습니다.
나중에 용품좀 차리시는거 아니에요? ㅎㅎ
금일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대충
분리해서 모아 놨다고 허능거시어요~
적어도 봉돌은 푼수별로 명함집이라도 이용해서 분리 정리하고(청심환 포장용 투명프라스틱에 금장뚜껑 달린거 참 조아요)
케미고무도 색깔별로 분리해서 정리하공~등등
저것은 대충 모타논거시여~
싸모님 돌아 오시면 뽀뽀해 주실 겁니다.
싸모님 왈 "목욕하고 누버이써~~~~~~~~~~~~~~~~~~~~~~~~"
성아님 태클박스 열어보고 감탄했네요.
그 깔끔한 정돈에 정말 놀랬습니다.
대충 쓸어담아서 나눠주삼~
줄 설 사람 많을틴께 ^^
지는 질질 흘리고나 다니고 뭐하나 찾으려면 정신없습니다.ㅜㅜ
소품이 거의 저의수준이랑 비슷 합니다~~~~^^
지금은 잘 안부러지는 알루미늄으로 나왔다 합니다...
월님들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