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면서,, a/s를 보내본 적이 없습니다. 왠만하면 다시 사니까요.
그렇다구 돈이 많은건 아닙니다. 제품에 잘잘못을 따지거나, 증명하기 힘들고, 혹시 발생할 기분상할 부분을
생각해 a/s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a/s 엉망이라는 체어맨을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얼마전 섶다리 은장을 팔고 금장 12단 신형으로 중고장터에서 장비업했습니다.
제품은 신형인데.. 뒷꼬지가 총알형이지만,, 지금 나오는 보완이 안된 제품이었습니다.
그냥 쓸려다가 전에 미호**님 사용기에 올려진 글을 보고, 조심스럽게 우경레저에 전화했습니다.
제품 설명드리니까.. 두말 하지 않고 제품 보내세요. 해드릴께요 그러시네요.
오늘 제품 받았습니다. 그것도 선불로 우경 전용 총알 12개랑, 고정대 2개 까지요.
a/s란 이런거구나 기분이 좋아서, 우경에 전화 감사전화드리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조구사들이 제품을 만들어 팔고 제품에 책임을 지는 이런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다시한번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좋은 제품 (저렴하게ㅎㅎ) 만들어 주세요.
우경레저 a/s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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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 비싸잔아요. 그만큼 써비스도 받침이 되면 좋겠네요.
월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