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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

한숨자고나니 살거같습니다. 열흘동안 몸을 혹사시켜서 그런지 몸이 천근만근였는데 마눌님 다리를 베개삼아 한숨자고나니 살거같습니다. 여러분도 오침하세요~~~~

마눌~~~~

이리 좀 오시게~~~

나도 다리 베고 오침 좀 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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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주먹이 바람가르는 소리)

퍽~~~~~(주먹이 복부를 강타하는 소리)

컥~~~~~(배를 움켜쥐며 나도 모르게 나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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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염 ,,,

우리 마눌은 집에 있네염..

여긴 회사군요...

경리주임보고...ㅠㅠ
마나님 다리가 온전하신지 ...

그 큰 덩치로 베고 잦으면 탈날낀데요.....
부르스햄
예감이 안옵니다.
울마눌님 보시고 그러시네
생각보다 실합니다.
배달 갔다가 30분만 짱박혀 잔다는게

2시간 잤읍니다
오침으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 되었읍니다

오침 나빠요~~^^
사모님이 뭔 죄입니까...

베개비고주무시소!
사랑이 죄지요~~
부러우믄 지는겁니다.
첫월척 배딴놈님~~~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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