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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소리

황소개구리 고라니 말고 낚시대 우는소리 듣고싶습니다. 지난주 출조에서 그림같은 포인트에서 밤새 캐미깔짝 한번없이 날을 지새우고 따가운 햇빛에 못견디어 대를 접는 과정에서 마지막 남은 낚시대에서 찌를 끌고가는 늦은 챔질에 오랜만에 우~웅하고 우는 소리를 들려준 고마운 그녀입니다.
우는 소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주말출조를 앞두신 모든분들 이런 멋진 포인트에서 우~웅 우~웅하고 둔탁한 울음소리 마음껏 들으시길 기원합니다.
우는 소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헉.

최소 4짜는 넘어 보이는데요

팅팅거리는 원줄 소리를 못들어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가물이라도 보아야 그 소리 들어볼텐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는 그래도 올해 5월에 한번 들었더랬습니다. ^^
조만간 또 다시 원줄 찌~이잉, 낚시대 슈슈슉 소리 꼭 듣고 싶습니다. ^^
와~대물이네요.
손바닥위에 붕어 함 올려봤으면 하는 꾼입니다.^^*
축하 많이 드립니다.^^*
그소리는 오장육부를 즐겁게 해주는 소리겠지요,

저도 정말 듣고 싶은 소리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
강호님!
한손위에 올리기 거북한 대물!
우우웅~멋진 울음소리 자주 들어시길...
들어본 적이 없어서 상상만 합니다.

듣고 싶네요.
소 뒷걸음질로 쥐 잡으셨군요.
그래도 기분 좋다니 다음에 소갈비 한 번 쏴보이소. 틀림없이 우는 소리 할겁니다. ㅋㅋ~~
저는 황소개구리 우는소리라도 듣고싶습니다

걍 물가만 가면 즐거운데 마눌의 출조허가증이 떨어지질 않네요 아~흑
전 몇일전 가물치 낚아서 들어봤습니다 ㅎㅎ
강호님 오랜만이네요..ㅎ 인물 대단한 녀석 한수 하셨네요~^^
좋으셨겠습니다...부럽네요...ㅋ
손 맛 못본지가 하두 오래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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