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하고 유추하고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하고자 하는 것은 바보짓일지도 모른다. 다 놓고, 가끔은 우두커니 바라보고만 싶다. # 이름 / 우두크니 소풍 # 서식지 / 소풍군 생가의 축사
지금 현재 소풍님 생가 근처 모텔입니다
소풍님 얼굴을 저렇게 생생하게 올리시면
초상권~~에 ~~ ㅎㅎ^^
어느 여인네의 흔들리는 눈빛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큰머리 소년아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큰머리 소년아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길기까지 하군요
아,,,,
부위만 달랐더라도 사랑 받았을것인데,,,,, ㅠㅠ
인격모독...아니
우격모독입니다.
언능 우두크니에게 사과하시길~
됐쥬?
역시 대인배십니다.ㅎㅎ
유별나게 머리가 큰 녀석 하나.
아버지,어머니를 비롯해
모든 사람들이 그 녀석을
'소풍'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저 놈이 이제 '풍아' 라고 부르면
다가 온다는 사실.
지가 진짜로 '소풍'인 줄 압니다.
우째 팔아 묵을지 고민입니다.
한번 시도해 볼까 합니다만-
요밑에도 있잖습니까...ㅠ
문제는
저놈이 , 풍아, 라고 부르면
다가 온다는 사실
지가 진짜로, 소풍, 인줄 압니다.
우찌 팔아 묵을지 고민입니다
?
어무이, 아부지의 고민은
그거이 아니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만....
지가 소풍인줄 아는 눔아를 어찌 팔아 묵을지고민을 하고 계신것이 아이라.....
사고뭉치 소풍님을 오데다 팔아 묵을지 고민을 하고 계 ........ ㅇㅇ"
아......아임다. ^^;
가뜩이나 갈곳없는 풍선배인데..
벼랑끝으로는 몰지마십시요.ㅠ
피러얼쉰
생선은 어두일미
소는 우두커니!
토끼는~~~~~~~~~~~~~?
주차장나갔더니
소는 엄꼬 달구지만 있더군예...휴~~~
" 누렁아!!!! 돌아와~~~~
거긴 토끼사는 곳이여~~~~~으흐흑!!! "
빨랑 토끼!
첫째,
머리만 크다, 얼굴은 평범하다~~~
둘째,
머리두 크다, 얼굴두 크다...
머리두 크구 얼굴두 크면,
우리는 이럴 때~
짱두~~~ 라고 외칩니다~~~
그리곤, 괜히 거울을 보게 된다능~~
내 머리는~~~
소풍의 정서~~~ 봄~~~
사이다 한 병 넣고, 김밥 말아 소풍~~~
소에 쟁기 메여 계절의 게으름을 긁어내니
모락 피어나는 포근한 봄~
소풍 그리고 소년~~~
아~~~ 같은 '소' 자로 시작하는구낭~~~
우쨋거낭~~~ 대명은~~~ 최고로 멋져영~~~
소년 -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 백창우 노래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힘없이 서성거릴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외로운 가슴으로 네가 나지막히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바람들 닿는 곳 어둠들 이르는 곳
거기 등 하나 켜 있는 거기서 널 다시 만날 때까지
맑은 눈물 하나 지키고 싶구나
꽃 ™피러 봄이 왔나~ 소풍 부니 봄이로세~
소풍부니~ 꽃 ™피러 봄이 왔네~
봄이니 소풍가세~ 꽃 ™피러 온 봄에~ 소풍에 누워보세~
더 크면 무게땜시 목 디스크 걸리는건 아닌지...
미리 목 받침대 만드세요.
눈도 크니
코도 크니
귀두 크니?
기회되면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제야 제목이 뭔 야근지....ㅋㅋㅋㅋ
귀를 잘 쓰다듬어 봐요`~이뽀해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