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도 저 만큼이나 봄을 기다리겠죠.^^
물론 얼음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은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면서 더 붙잡고 싶은 미련이 남겠지요........
그러나 붕어의 시간은 흘러가고 그녀들이 우리 월님들을
꼬리치면서 밤마다 유혹하러 나오겠지요...!!!!
그렇다면 우리꾼들은 그 유혹에 몸서리치며
자질러지겠지요................
왠지 ?????????
낚시는 연애같은 기분이 드는것 같아요.??
소개팅 같은 설레임이라고... 꽝 줄 알면서도 좋아하니까ㅡ,.ㅡ"
그리고 어떻게든 꼬셔볼려고 선물도 주고
때로는 맜있는 먹이도 주고 그러지요 ??????
그러다가 먹이를 먹고 끌려 나오면서 퍼덕거리는 앙탈스러움이........
그 여운이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 그녀들을 못 잊고
이곳저곳 흔적을 찾아 오늘도 마중을 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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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왕언냐를 보신분은 꼭 필히 저에게 연락을 ㅇㅇㅇㅇㅇㅇ뉑 @@;;
우리
연안 / / Hit : 1529 본문+댓글추천 : 0
붕순이와의 밀당이라,,,캬 멋진 문구였음
밥퍼서....
물가를 몬 찾을거 같은 두달이 입장에서는
다시 겨울이 왔으면 좋것습니다..... ㅡ,.ㅡ"
일하는 사람은 바쁜것도 잼나여...
그래야 밀당 하러갈때 더 신나져^^재미나고,,,힐링도 맘껏하고^^
우리 두달이님은 내버려두고...^^
우리만 봄맞이 갈까요..
두달이님 나빠요........^^
즐거움은 많을 수록 좋은 거 잖아여^^
그런면 두달이님도 같이 가요..@@""
연...연안님!
지...지금... 두달이한테 뻐꾸기 날리시는건가요?
가정을 생각하세요...ㅡ,.ㅡ"
참고로
두달이 남자사람 취향 아닙니더....
팅겨따!~ ^^;
이참에 북극곰과 친구되게 주선해볼까요?
ㅌㅌㅌ
아아아 바다가 아니군요 ㅎㅎ
얼음이 얼었어요^
쫌더 따뜻해지면 도시락싸들고 쫓아 댕겨야죠^^^^^
주말마다 동번서번하면서 ㅎㅎㅎ
어째 소개를???
왜냐고는 묻지마십시요.
고수라면 단번에 아시겠지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