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는 족보없는 그냥 개입니다.
식구중 제일 따르는 사람이 제 동생이구요..
동생이름은 [정용]입니다.
제 동생이 부산에서 공무원생활을 하고있는지라 일주일에 한번정도 집에 오거든요.
동생이 집에오는 날이면 진실이는 거의 환장을 합니다..
근데 이녀석이 어느순간부턴 동생이름을 알아듣는 모양입니다.
[정용이]라는 말만 하면 문앞에 가서 밖에 동생이 오는지 보거든요.
방에 있다가도 [정용이온다]고 하면 총알같이 대문으로 뛰어간답니다.
한번 보실래요? 아래를 클릭해보세요... ㅎㅎ
요밑에 네모난거 클릭 ^^
우리 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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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는 놈이네요^^
설마하니 올여름이 지나면 진실이를 다시는 보지 못하는건 아니겠죠^^
근디 잠시 잊고 살았더만,
조만간 애호가들 소집해서
팔공산 농장에 한 마리하러 가야겠당..
대박님!
이런 답글 올려 지송하구먼요..ㅎㅎ
진실이가 혹시 암놈이면 만복이하고
한번 맞선을 주선하심이....ㅎㅎㅎ
딴따라님은 진실이가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있는데
무신 그런 험한 말씀을 하십니까?
진실이한테 사과 하세요!!!!
(팔공산에 된장 바르러 가실때 꼭 연락 주시이소~)
역시 넷상에선 주둥이를 조심해야혀..
진실이를 어찌 한다는게 아니구 팔공산가다 대성농장이라고
식당이 있심다..
휴~~~~
근데 암만 들어도 " 농~담이지~~"고거 재밌네..ㅎㅎ
나도 된장 잘먹는데.
소금찍어도 맛있는데
정구지캉 생강있음 더좋은데
큰못으로 단체로 갈때는 군대식깡에 넣으면 최곤데...
딴따라님갈때 따라가야지.
물사랑님 집에 흰둥이도 이쁘든데....ㅎㅎ.
진실아~~~부르는것도 웃음을 자아내는군요,,,ㅋㅋㅋㅋ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