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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사실 기억력이 별로라 기억이 없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누가 그러더군요.

월척에서 지내면서 으쓱~한다고

뿜었습니다.

월척이 뭐라고 

나한텐 그냥 아파트단지 안 미끄럼틀, 시소, 정글놀이,

그네, 모래사장 정도 있는 놀이터일 뿐인데

 

하도 뭐나 된 것 처럼 몇 인간들이 으쓱한다니 생각해봤죠.

내가 월척 자게방에서 으쓱 한 적 있었던가.

ㅅㅂ 있더군요.ㅋㅋ

 

왜 다들 기억하시죠?

왜 그 앞번 10만 국민청원 때.

이제 필명도 생각 안 나는 그분 덕에 

꼭 필요했었던 낚시인 10만 청원이 들불처럼 일어나 타 싸이트로 낚쇼핑몰로 선해지고 낚시방송이나 낚시협회는 뭐하냐 나는 가족친지까지 동원했다 했을 정도로 똘똘 뭉쳤던 그 사건.

 

결국 우리네 꾼들이 해냈었고

그 땐 제가 잠시 기분이 너무 좋아 으쓱 했었습니다.

사죄드리겠습니다.

꼭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으쓱하지 않겠습니다아아아.

 

 

월척에서 좀 노닌다고 으쓱하고 그라믄 앙대. ㅎㅎ

 


저도 같은 맘이고 생각입니다. 시간이 나면 들어와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웃을때도 있지만 어이없는 댓글에 미간을 찌푸릴때도 있지요. 자유의지에 댓글들이지만 공감이 전혀 안가는것도 많지요.
시간들이 많으셔서 여유로워 하루종일 이곳에 계시는지 모르지만 부럽네요.
이삼일에 한번식 들러보곤 하는데.
먹고는 살아야 되니.
다들 안출하시고 598하시고 오늘만큼이라도 풍요로운 하루가 되시길...
눼~~~
으쓱 안하고.
조용히 지내겠습니다.ㅎ
당연히 공감이 안 되시겠죠.
주변인, 변방인이시고 울타리 밖에서 보고 계시니
당연한 거겠죠?
사실, 저도 가입하고 몇 년 동안은 자게방 활동을 안하고 가끔씩 둘러보기만 했었답니다.
그때 기분이 천산하님과 똑같았어요.
이제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시간 날 때마다 짬짬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거지 하루종일 살다니요.
참 보면 삐딱하고 멋있으셔.^^♡
별은내가슴에님은 제가 사과 받아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하루죙일 로그인 해서 이곳에서 살았드랬죠.......

왜그랬지......지금생각하면 웃음만 나오죠

그래도 그때는 나름 잼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오프라인에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고

지금도 그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눈팅만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들리면 아직 얼척이 잘돌아 가는구나 싶습니다~^^

좋은하루들 되십시요~^^
때로는 누구나 잡는것을 뭐 그리 잘났다고 가마니로 올려서 죄송합니다.
뽀대나는붕어님.
제가 몸이 좀 안 좋은 건 잘 아시죠.
제게 월척은 급하게 먹을 수 있는 상비약 같은 겁니다.
10년 넘게 노닐면서도 운영진한테 사탕 하나 얻어먹은 적 없고 월척을 벗어나면 월척이라는 말도 입밖에 꺼내지도 않는 사람인데 으쓱한다느니 폼 잡는다느니 뭐라도 된 것처럼 날뛴다는 뉘앙스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함 서너번 정도 탈퇴 생각을 했었는데 조무래기들 좋아하게 제가 탈퇴하겠습니까.
그저 뽀붕님 같이 한결같은, 그런 좋은 분들과 앞으로도 계속 노닐 생각입니다.^^♡

월척 운영진은 내게 사탕과 계급과 완장을 달라!
농담 농담.ㅋㅋ
두바늘 선배님.
아아니 조과도 올려주셔야 제가 향어 구경이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이쪽에선 향어를 아예 못 본지가 15년 정도는 족히 됐을 겁니다.
앞으로도 대리만족하게 사진 꼭 올려주십시오.^^
이런 좋은 글에는 또 안 나타나네.
쉬파리들.ㅉㅉ
어느새 삼년이 지났어요..
처음 가입하고..이슈방 갔다가..
머 이딴데가 다있냐.?..깜놀 하고..
자게방 왔더니..
도닥도닥 해주시더군요..^^
..
사실은..댓글들이 더 정감가게 되는거 같아요..
낚시는 좋아하지만, 여건상 자주 출조를 못하니..낚시 외의 일상도 올리게 되고..그러다 보니..일면식 없는 분들과
서로 소소한 사생활도 알게되고..ㅎ
..
그리고 말입니다..
포인트랑..등수도 많이 올랐어요..
영자님..이시점에서..
머 ..옥수수라도..한깡씩 풀어봐요..
ㅡㆍㅡ;;
으~쓱~~~
으쓱 으쓱 으쓱~~~~

으쓱~~~~~
저도 한때는 고구미로 어깨에 뽕이 들어갔을때가 있었어효 혼자생각


으쓱 으쓱~^^

알바님 같이 으쓱 으쓱 하시죠^^
초율 선배님.
진짜 지금이라도 운영진께 옥수수깡이라도 하나 달라고 해볼까요?
아...안되겠네요.
전 연락처도 모릅니다.^^;

알바 갑장님.
으쓱하시모 앙대는데요.ㅡ.,ㅡ;
무서운 사람들 와요.
각자 잘난척하고 노닐면서 자기 자신은 아닌것처럼

"누구와 누구는 잘난척하더라" ..!

그 순간 자신도 똑같아 진다는걸 모르는거죠.
군중심리 얼마나 무서운건지 이번에 재차
확인했습니다.

모두가 그렇듯 평소처럼 다시 지내시면 될듯합니다.

파도를 몰아오던 회오리는 사그러졌습니다.
아 진짜
뽀붕님까지.
진짜 앙대는데
쫓아올낀데
잘난척하며 노니는 게 아니고 그냥 노니는 거래두 그러시네.
잘난척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아웃사이더들의 시선이고
여기분들은 그 과장된 풍이 우스개일 뿐인 바에야.

주변인, 변방인들이 아실리가 없지.

날마다 글 하나씩 쓰시고 다른 분들 글에 댓글 달면서 한 6개월만 지내보십시오.
그제서야 제대로 보이실 겁니다.

밖에서 망원경으로 보면서 다 아는 척들 좀 그만하십시다.
웃겨요.ㅋㅋㅋ
아, 글로 설명 못하는 제 능력 부족입니다.

월척에서 노는 모든이는 전부 거기서 거기다
그런 의미인데 ....저포함
누가 누굴 나무라는가? 라는 ...

암튼 뭐 그렇습니다.
먹고 살기도 바쁘고...
바쁘고 없는 시간 쪼개서 얼척에 들어옵니다...^^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떴습니까...^^
가볍게들 즐기시고 놀다가시믄 되쥬...^^
웃고 즐기고 살아도 모지란 시간입니다...^^
이박사 선배님도 걍 즐기셔유...^^
모든 선후배님들 넓은 마음으로 해량들 해주시고
기분 좋은 놀이터 얼척이 되길 바랍니당.^^

낚요일 대물들 하시고 행복하소서...^^
으쓱 으쓱 잘한다~ 우리아들이 한때 최애곡이었습니다
ㅋㅋ 다시 평화로운 자게방을 위해 내일은 일부러 꽝치고 오겠습니다.. 낚시 몬하는거 절대 아니고 일부러요 ㅋㅋ
이박사님 몸조리 잘하시구요 그분들은 싸움판만 쫓아 다니는 사람들 인가 봅니다
sunshine님 좋은글 쓰시고 한소리 들으시네요ㅎ
제기준엔 최고의 댓글인데,,,ㅎ
그들만의 리그를 즐기는걸 따지는순간 따지는 사람도 똑같은 부류가 된다는 말이죠?ㅎ
모두 거기서거기,,,ㅋ
뭐,,,저도 가끔씩 댓글로 끄적끄적 하니 똑같은거 인정합니다,,,ㅎ
팔순 아버지 오토바이 봐드리고,
닭장 불 끄고,
어머니 스마트폰 봐드리고,
비가 더 내리길래 잽싸게 들여놓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이런 것까지 설명드려야 하다니..ㅡㅡ;



사실sunshine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다 똑같죠.
윈래 파벌이 있으면 반대파도 생기고,
중립의 의미로 파벌과 반대파의 반대파도 또 생기고 하는 것이 사람사는 곳일 겁니다.
몰려와 누렁니 드러내며 악다구니 했던 블들,
그분들 말씀이 다 틀렸다고도 볼 수는 없죠.
다만, 핵심은 비껴가고 억지와 악담과 험담만으로 주장을 펼치시니 문제가 된 겁니다.

반대파 세력들을 규합해서 월척에서 새로운 우리 힘을 보여주자.
참 멋진 친목질이고 새로운 기득권 쟁탈전.
참 어이 없고 웃기고 아름답고 즐거웠습니다.

뭐 새로운 분들 오셔서 꾸준히 활동하시고 즐거이 지내시면 저도 좋고 그분들도 좋고 그렇죠 뭐.
기왕지사 이리 된 것 나중에 딴 말하기 없기.^^
술취하면람보님.
제가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아 선샤인님 글 진위를 파악 못 했네요.
선샤인님, 람보님께 죄송합니다.
수달행님.
398 한 개 부탁드립니다.^^♡
저도 요 몇일간은 자게방 접속이 많네요
십인 십색 천인 천색
다양한 생각들을 볼수있어서

멀리서보면 전체의 윤곽은 보이듯
가까이 다가가야 보이는것도 있는데

그걸 원근이라고하나요?

그럼난 근시인가? ㅡ,.ㅡ

그건글쿠 올해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했는데 영자께선 옥수수 한깡 않주려나요? ㅡㅡㅋ
보론옥수수님.
실제 그런 분들이 있어요.
같은 팀원들일 수도 있고 기회다 불지르자 월척을 깨부수자 하는 분들도 있고.
월척이 망했으면 좋겠다 댓글을 분명히 봤으니까요.
갖은 악다구니 다해놓고 절더러
미ㅊ네 ㄷ아이다 고장났다 정신줄 단단히 붙들고 살랍니다.
어이가 없어서
다시 말하지만 니들이나 집에서 직장에서 낚시터에서 행동 똑바로들 하고 살기바래.^.~
콩나물해장님.
제가 자게방을 출입한지가 8~9년 됐을까 말까 할 겁니다.(정확히 잘 모름ㅋ)
지금까지 사탕 하나 계급 한줄, 뭐 다른 혜택 하나 없었습니다.
다른이들은 뭐 대단한 위세로 호의호식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궁상들도 진짜 있더라니까요.ㅎㅎ
그런 의미로 캔옥 국물도 없습니다.^^;
알콜조사님.
벌써 금요일이군요.
오늘 출조하시면 예쁘고 튼실한 붕어 5톤 만나십시오.^^
기분좋은 금요일 오후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추수끝나고
고흥에 낚시한번 가입시더.
근무시간 틈틈이 들어오곤하는데
앞으로도 짬날때마다 들어올예정입니다^^

근데 박솨님 붕순이 사진은 언제보나요?ㅎㅎ
그양반 참 말만네 그냥 적당히 하세요
캔옥 국물 쫌 드려요? 고소 합니다.
두바늘님~~~
빵 터졌어요~~~ 멋쟁이~~ ^^
고창나그네/
당신도 말 많더만 당신은 되고 나는 안 되나?
이박사님 나이 자셨으면 나이값좀 하심서 사세요
고창 너님이나 잘하시고 먼길 길이나 재촉하셔 잿등에 호랑님 기다리실라.
찌야놀자/ 낚시가야지.
찌질한 것들이 탈퇴는 또 잘해요.ㅋㅋ
ㅈㄹ병 지대로 걸렸네요 다른분들은 상대를 하지 마시기를...
누구의잘잘못을떠나서 댓글다신분이나 댓글에 답하시는분이나 써~~억~~보기좋치는안네여..

뭐랄까..??? 그냥 초등학생 2~3학년애들 놀이터에서 알력다툼같은느낌??

티격태격하시는거 뭐 재미있긴한데 또한편으로 안스럽기도하고 보기가 썩안좋을때도있고..하네여 ^^

모쪼록.... 재미나게 취미생활즐기세여 낚시들만이다니시고요 ^^

자자~~파이팅입니다 모든분들 ^^
원래 말싸움이나 글싸움이 그렇죠.^^;

막상 얼굴 보면 혀 잘릴까봐 찍소리도 못 할 것들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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