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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켜야할 상식

우리가 지켜야할 상식에 어긋난 글은 안보는것이 상책입니다. 그럼 싸울일도 없지요. 리스트 작성해서 올려 볼까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 알아 쳐드시니
아예 댓글 달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습니다
귀막고 한쪽눈을 감고 사는 사람들
그거 답 없습니다
잠시의 행복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려 머지 않아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겠지요?

아직도 상식이 무엇인지 선량한 양심이 무엇인지 모른 채 함부러 타인의 권리를 방해하여 시비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종종 있네요...
'자유게시판'이란 한글말이 그렇게 해석하기가 어려운건지...아니면 운영자님이 댓글등록난 아래 명확히 "글 작성시 예의를 지켜주세요. 욕설, 인신공격, 비매너 댓글 등록시 이용차단 됩니다. "라는 경고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경고범위에 들지 않는 자유롭게 올린 글에 대하여 일부 몇몇사람들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함부로 타 회원에게 이런글 올리지마라는 둥 하여 시비를 야기하는군요...

보기 싫은 글이라면 그냥 지나치면 될일 을 함부로 무모하게 타인의 권리방해를 왜하는지...
타인의 권리나 인격존중 없는 그들의 얼마나 자아집착적 오지랍인지 ....그러면서 자신들의 권리는 방해받지 않고 행사하려는 이기적인 욕심....상식적으로는 도통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군요...
자게방에서 상식이라....

자게방
우리가 남이가!~ 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상식 ,윤리 ,도덕성,예의가 아닌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 윤리 도덕성, 연장자에게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마져 없어진지 오래되지 않았나여 ?
안녕하세요!

답글에 대하여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적수역부님의 글에 대하여: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자유게시판이라하여, 무조건적으로 자유롭게 글을쓰는곳이 아니라. 월척에서 공간을 다르게 이용하시게끔 구분지어 놓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슈토론방에서 정치적이든,종교적이든, 서로에 대해 상반된 논리를 펴는것은 탓하거나 힐란할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이슈토론방에서 얼마든지 글을 쓰고 토론을해도 무방한것을 굳이 많은이들이 이용하는 공간까지 오셔서 분란의 소지를 남기셔야하는가 입니다.
적수역부님께서는 글을 안보면 된다고 하시는데 ,반해서 글을 안쓰시면 어떨까 반문해봅니다.
이슈토론방에서 하셔도 되는거 아님니까?
자유,자유를 말씀하시는데, 자유는 나만의 자유가 아니라 다른분들도 존경해주는것이 자유라 알고있습니다. 이런점을 모르실리 없으신분이 적수역부님이 아니신지요?
저의 외람된 글이지만 적수역부님이 오해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적수역부님의 인격을 탓한것은 아님니다.

푸른노을님에대해: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요즘의 세태를 말씀하시는데요. 과거나 현재나 미래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미래에도 마찬가지라 생각은 듭니다.
남녀노소 할것없이 지켜야할 도리는있습니다. 어떤 서운한 장면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전부가 악하지않기에, 선한사람도 많기에 사람이 살만한 곳이라 봅니다. 다른사람이 그런다하여 나도 그럴수는 없겠지요. 우리 서로 좋은 자유게시판을 이용할수있도록 노력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저도 사람이지 선지자는 아님니다. 그래도 서로가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쓰고 타인의 글을 바로 읽을수있는곳이었으면 합니다.

어찌 어찌해도 세상은 살만하지 않습니까?
적수역부님& 푸른노을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돼세요.
잠시의행복님

늘 행복하세요~~~~~~~~~~~~~
안볼글은 아예 쳐다보지도않습니다~~
잠시의 행복님 글 잘쓰시네요...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분들은 쌈닭인가봅니다.
차분하게 쓰신글에는 일언반구도 없고 저처럼 저급한 댓글에만 댓글다네요 ㅎㅎ
다만 이렇게 정확하게 짚고 논리적인글에 댓글이 없는 것이 뭔가를 느껴서가 아니라 듣기싫은 글이라 눈감고 귓막은 것 같아서 그게 안타까울뿐입니다.
에휴...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원글 읽고 생각들좀 하시길...

절대 안바뀌겠지만요.
저의 글에 여러분께서 답을 주셨습니다.

위에 제가쓴 답글에 적수역부님과 푸른노을님께서 하실말씀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보양보 하신것으로 생각듬니다.

저도 양보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야하는것이 人 입니다. 우리는 天(신과의교감),地(환경을얻음),人(인맥을만남).

아름다운 사회는 양보할때를 알고 물러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저녁을 드세요.
두갑님 댓글중에 쌈닭에 비유 하셨는데
닭들이 들으면 승질 낼 겁니다
바퀴벌레 수준을 자신과 비유했다구~^^
담배두갑닙, 걍 못본척 하고 지나갈려다 한말씀 남기고 갑니다...!!!
저도 낚시라는 취미 생활의 방편으로 월척 싸이트를 들락거리는 지라 "합의나 협의가 불가능한 이슈"가 나뒹구는 이슈토론방은 지금껏 들어가 본적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에서는 그런 이슈들이 없겠지"라는 (~~~~의 표현을 빌면) 지극히 비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1인으로서, 논리를 가장한(or 논리로 포장한) 굽히지 않는 신념(아집이라 표현하고 싶군요)에는 상대해 봐야 시간 낭비요, 손가락만 아플 뿐이라 생각합니다.
답배두갑님께서 본인의 댓글이 "저급하다"고 표현하셨지만 저는 그 저급한 댓글들에 더욱 공감이 되더군요...(저도 수준이 저급한가 봅니다...쩝)
사방이 탁 트린 산꼭대기에서 외치는 소리는 메아리로 돌아오지만, "벽"에다 대고 소리쳐 봐야 돌아오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ㅡ.,ㅡ;;
따뜻한 봄이 머지 않았습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출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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