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수지 답사차 다녀온곳에 공무원들 한심한짓에 어이가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2~3년전 제법 손맛을 안겨준 저수지가 얼마나 변했는지 갔는데 글쎄 그 저수지에 데크로 둘레길을 만들었더군요.
사람이 많이 다니던 곳이라면 이해라도 하지만 하루종일 단 한사람도 찾지않는곳에 둘레길이라니...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돈이 남아도는지 참 쓸데없는일에 열심히하네요.
요새 저수지 마다 둘레길 조성하는게 무슨 유행처럼 번지던데 한심한짓좀 그만하자.
어느 둘레길은 사람이 하도 찾지않아서 풀이 다 자라서 둘레길인지도 모를정도고 관리도 안해서 부숴진곳도 많은데 왜 쓸데없이 돈 낭비들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들돈가지고 하라면 눈에불을켤텐데.
근데
그런사업 대부분이 공무원(직업)스스로발상해서
추진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손으로 뽑은 기초단체장 이나 시의원 군의원들이
지역구에 실적남길려고
아귀다툼벌린 결과물이지요
아마도
기초의회없애면
우리나라 저소득 영세민들
지원금이 두배로 온라갈겁니다
돈뿌리는 버러지들ᆢ
성과품이라 생각하시면 될듯ᆢ
우리 나라에 기초단체장이나 구시의원들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격도 없는 한량들이 어깨 힘주고 다니는 꼴도 많이 보고요....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하루 이틀 욕 먹다보니 어느덧 30여년을 하고 있네요
툭하면 복지부동, 썩은 냄새나는 괴물집단,비리단체등 등 으로 자주 신문에 오르내리지요
그럴때마다 좀더 잘 해 보자 다짐도 해보고 의지도 다지고~~
이른 아침 글을 보게되면서 이런글 올리 실때 읽는 이들의의 공감을 원화시고 올리리시는건지 그냥 화풀이 하시는건지에 대하여 문득 고민해 보게 되네요
어느단체든 결재라는 과정이 있을터인데
조금만 세심히 베려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텐데
100만 공무원을 한꺼번에 나쁜놈으로 묶어 이야기하시니 참 그렇습니다
그 둘레길 저수지 관할 지자체 홈피에 관리 잘해 달라 부탁도 좀드려보고
혹여 1인의 사용자라도 있다면 사용에 불편을 해소해 달라 청원이라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낚시 자리가 없어지거나 협소해 내 맘이 편치 않다고~~~
모든이들이 다 원하되로 일은 이루어 질 수 없겠지만
그 과정을 거치면서 최대의 값을 가져오는 것이 맞겠지
좋은 주말 아침 행복한 하루로 이어가시길
원주 횡성 반곡저수지는..데크로 다리도 놓고..주차장도 만들고..
텐트치고 낚시하는 사람들 있더군요.
다리중간 넓은데서..낚시대 두어대 가지고 낚시하는 분도 계셨고..
해마다 대회한다고..군에서 고기도 풀어요..^^
깨끗하게 해놓으니..쓰레기 숨길데도 없고..더 좋아보이던데요..
프랭카드에..무분별한 취사 자제당부
글귀도 있고..
많이 모이는 곳만 치중한다면...
외진곳은 더욱 외지지 않을까요?
그취지에 맞게 행하는 의원이과연몇명이나될까요?
특히관리안해서잡초녹슨운동기구들
찐짜루돈아깝네요
어디가나 멍멍이들 있겠지만 국민세금으로 장난질 치는 것들은 무기징역 처넣어서 본보기로 삼아야됩니다.
걸려도 우리가 누구고식 눈감아주고 약한처벌이 일을 더키우는거죠
기초의회 없에자는 국민 투표는 안하나유 ~
개인좌대도 새로만들어 시설이 좋습니다.
방류되는 어자원도 상당하구요. ^^
울나라가 얼마나 돈이 많고 부자나라인지는 몰라도?
영천경주 간 국철은 단선철로 입니다만 문제는
건천굴다리 위 철로철책 안에 약2~3백미터 간격으로 낚시텐트같은 것이 쳐져있기에
것두 철길에서 2미터 위치에 위험하게 텐트를 설치했기에
뭔가 싶어서 가보니 철책안이라 들어가지 못하고 한참을 바라보던 중
]
사람이 텐트에서 나오기에 거기서 뭐하시냐 물어보니
국가에서 기차가 지나가는것을 지키라고 해서 그러고 있답니다
참나 기가막혀서 일자리창출도 좋지만 달리는 기차를 누가 훔쳐가는 것도 아니고
철길에 바짝 붙은 그 위험한 곳에서 그런일을 시키는데에 말문이 턱 막힙디다
일도 일같은걸 시켜야지 나원 참~~~~아님 걍 돈 뿌리던지
별반차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세금 먹는 하마들입니다.
개인 적으로는 광역지자체 까지만 했으면 해요.
시골 인구 6만 밖에 안되는 곳까지 자치제 한다고 하니...
세금을 헛투루 많이 쓰게되죠.
처음 지자체 한다고 할 때는 지자체 의원들 무급 이었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지들이 셀프로 조례 만들어 국개의원들 처럼 돈 맏아가게 바꾼거죠....ㅠㅠ
네 자신을 알라~~
문제가 있다는거죠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입니다만 ....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모두 그 사람들 같다면 참 그렇더군요.
아침에 출근하면 누가 일을 하던 말던 그저 사회 이슈 가지고 떠들어 댑니다.
조용히 집중해서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문서도 만들고 하는데 그저 시장통 처럼 떠들어 대네요.
거기에 인터넷 기사를 보면 속으로 읽던지 말던지 할텐데 그걸 줄줄이 읽어 댑니다. 초등학교 3학년생 처럼요.
그것도 민감한 정치부문이 대부분이더군요.
그저 미싱으로 드르륵! 해 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지만 세상살이가 어디 그렇던가요??
요즘은 귀마개 단디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주민참여 예산"제도가 있어서 주민들의 민원이나 요구를 예산편성에 반영해야 합니다.
낚시인이 보기에는 사용빈도가 적게 보일수 있지만,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지역주민이나 관광객이 이용할 수도 있죠. 사용빈도 중심으로 예산집행 결과를 보시면 안 됩니다. 체육시설, 도로나 임도 등도 사용빈도로 보면 예싼집행의 필요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꼭 그렇지 않습니다.
4대강이나 자원외교 등의 중앙정부 예산이 더 문제이지요..
저수지 낚금시키고 공원화 해야 시에 예산이 많이 잡힌다고
모..삥칠 돈이 없으니 그런거라도 해서 삥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