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거르고 나니 정고프고 사람고픕니다
붕애성아님의 비어있는 고향집에서 김장겸 점심 한끼 먹기로 하고
한사람 두사람 모였습니다
어른들 계시지 않은 시골집
이렇게 사그러져 가는 시골이 안타깝습니다
정에 취하고 대마 막걸리에 취하고 ..
달콤한 오수중이신 진우아범님 .
전 옆에서 파리채로 파리 잡았습니다
잠시후 역시 취하신 하얀비늘님
대물처에서 밤샌후라 많이 피곤하셨던가 봅니다
이내 코를 고십니다
두 형님들 다정히 박자맟혀 코를 골며 주무십니다
우리는 ...
은둔자2 / / Hit : 2404 본문+댓글추천 : 0
늘~~~느끼지만.. 보기가 참 좋습니다
멀리서 오신 비늘님, 큰 놈으로다 한수하십시요.
그넘의 대마 막걸리 바람에.^^*
사람 사는는 냄새가 물씬납니다.
情 항거석 쌓아 두고두고 이바구 하면서 사이소오~~~~
좋은분들과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십시요~
구수한 인품입니더~
오침 꿀 같은낮잠이신듯^o^
단잠에 빠져 계시네요
멋진만남 축하 드립니다
도배는 앞으로 저 집에 들어와 살게될
붕애성아님 후배분이 하려고 준비해놓은거구요~
두분은 걍 김장김치에 대마막걸리와 정에 취하신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