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청년조사입니다..
매번 이슈거리가 있을때마다 가슴에 담아둔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이번 협찬건으로 또 분란이 야기되고 있는듯 해서 젊은 청년의 시각에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어느쪽의 입장도 아니고 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우리는 월척이라는 커뮤니티 공간에서 알게되고 인연이 이어지면 실제로도 만나고..
대백회처럼 큰행사도 하게되고.. 결국 월척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인연의 고리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다른분들 처럼 저또한 낚시사랑 이나 입큰붕어 등등 다른 낚시사이트도 둘러보곤 하지만 그냥 제 고향인것처럼
이곳 월척이 가장 정겹고 자주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만약 다른 사이트의 회원과 월척 회원간에 문제가 야기됬을 경우 무조건적으로 월척회원을 감쌀수는 없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그래도 내가 고향이라 생각하는 월척회원분을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지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생각이신가요? 그렇다면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왜 같은 월척싸이트의 회원간 서로의 치부를 들추려 하고 상처를 주시려 하는지요..
물론 낚시사이트의 운영방침이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부분은 그렇다 하더라도 굳이 게시판에 글을 올림으로
공론화 시킬필요까지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드는것은 저뿐이던가요..
사실 이곳 월척내에 보이지 않는 파벌이 있는것은 다들 아시는 사실입니다..
저처럼 누구의 편도 아닌 그저 월척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안타깝고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지금도 젊지만 제가 어렸을적 보고 배웠던 어른들의 모습은 인생사 무엇하나 젊은 친구들보다는 나아보였고
그렇기 때문에 어렸을적에는 부모님이나 윗어른들에게 의지하며 때론 자문도 구하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 월척에서 느낀것은 어른이나 어린이나 젊은이나 다른것이 무엇인가라는 의구심입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이곳 월척싸이트는 연령대 구분없이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곳이고
더불어 그렇기 때문에 글하나 올리는것 또한 조심스러워야 하고 남의 글에 댓글을 달때에도 모두의 시선을 의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제가 가정을 꾸려 자식이 생긴다면
지금 이곳 월척이란 싸이트는 접속하지 못하게 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른들의 치부가 너무 드러나있는곳이
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곳 월척을 사랑하고 아끼는 회원이시라면 자녀에게 물려주어야할 자연을 훼손되지
않게끔 노력하듯이 이곳 월척이라는 싸이트또한 누구나 접속함에 있어 즐겁고 의미있는 곳으로 탈바꿈 하게끔
노력했으면 합니다..
모든분들이 알고계신 사실 다시한번 상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월척이라는 싸이트로 만나게 되었고.. 이것만으로도 큰 인연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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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단면만으로 모든걸 말할 수 없지만,
올리신 글 내용이 가슴에 닫습니다...
내내 좋은모습으로만 이곳이 기억되었으면 바래 봅니다...
그런곳입니다
세상사비슷합니다
하나라는것이공허해보이네요
글쓰신분맘충분히이해가네요
월척 선배님들중 좋은신분들이 많아서
시간날때마다 접속하게됩니다
하지만 자게들어올때마다 아 여기도 파벌로
썩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내용의 글을 자꾸
올리게 됩니다 글을 원래 잘안올리는데
월척에서는 너무 자주 쓰는것같네요
어쩌니 저쩌니해도 월척에 좋으신분이 많은건 확실합니다 월척에 대편 초보회원 실망 시키지 않았음 좋겠네요
부끄러우실 분들이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