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자흐스탄에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낚시를 좋아하다 보니 강 및 호수 찾아 낚시를 가곤 합니다.
이곳 카자흐스탄은 매년 산란기 시즌 6월 까지 법으로 낚시가 금지 되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붕어 개체수가 너무 많어 붕어가 잘 낚이는 편입니다.
저녁 5시 부터 아침8시 까지 조과는 무려 40 kg ~50 kg 많어도 너무 많어 팔이 아플 정도 입니다.
이곳에 낚시 방법은 릴 낚시에 미끼는 옥수수, 지렁이, 떡밥 사용을 하고 있으나 조과는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밤 낚시를 할수 없다는 것과 (케미가 없는 관계로) 릴을 던지면 미끼가 수초속에 있어 붕어가
먹지 못해 잡지를 못합니다.
본인은 한국에서 낚시대 (3.2칸, 3.0칸, 2.9칸.2.5칸) 사용하여 낚시를 하니 모두들 신기해 하면 다가와 무어 보고 합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케미컬 라이트을 이용해 밤에 낚시를 하면 월척을 포함 하여 많은 량을 잡곤 합니다.
낚시대 1대 이상을 사용을 하기가 너무 힘이 들어요 이유는 1분에서 2분 사이에 나옵니다. 또한 낚시대를 잡고 있지
않으면 끌고 가버립니다. 끌고 가면 찾을수 없지요
이제는 한국도 산란기 6월 까지는 낚시금지 하여 붕어 개채수를 늘려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호수, 저수지,수로 이제는 붕어는
고갈이 되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낚시꾼 스스로 지킨 다면 가능 하겠지요


이번 기회에 청와대에 건의나 함 해볼까요? ^^
저는 무조건 찬성입니다!
어차피 못잡을 거고,
또 청춘도 갔고... ㅡ,.ㅡ"
산란기 낚금에 찬성 합니다만....
일년내내, 헤딩만 하시다가,
그나마..산란철 때..여러 어종(?) 으로,
손풀이 하시는 피러님 같으신
?조사분은 어쩌져?
차..암!~~ 고민 되지 말입니다. 쩝!~
자뻑조사님들이 넘쳐 나는데...
너무 잘줘두(?)...
// ?조사님 // 들을,가려 내는데 있어서
애로사항이... ㅡㅡ
저의 3년치 조과군요―,.―
물가에서 잠만자고 오는 저는
괜찮죠.?
전 알마티에 거주합니다. 발하쉬. 일리강.깝취가이.칠릭 등에서 낚시를 하고있고요.
사진상으로 추측하면 발전소 걸설중인 울켄쪽인지요?
한번 뵈올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반은 짠물 반은민물입니다
낚시인구에 비해 월척사이트를 하시거나...이런 글을 읽는 분이 과연 2%라도 될지...
찬성입니다~
뇨자도 낚잇다믄....
산란 전후의 낚시를 금하는 제도는 참 바람직하다 생각 하지만 아직은 국내에는 특정 어종 몇 종 외에는 그런 법적 규제가 없으니 아쉽기는 합니다.
암튼 사업차 장기간 체류 하시는지는 몰라도 혹, 한국에 들어 오시기 전까지는 맘껏, 양껏 붕어 찌올림 많이 누리시고 즐기기를 바람니다. 여기는 요즘 그런 곳은 아마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건강하시고요. ^^
낚시로 잡아내어 어자원고갈이 우려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불법어로행위나 생태 유해어종, 환경오염, .... 이런게 더 큰 문제 아닐까요?
산란기에 붕어를 잡아서가 아닙니다.
붕어는 번식력이 엄청 강한 어종입니다.
우리나라 못에서는 어디서나 자생하는 관계로...
취지는 좋으나 다른 곳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산란기에 붕어를 잡아서가 아닙니다.
붕어는 번식력이 엄청 강한 어종입니다.
우리나라 못에서는 어디서나 자생하는 관계로...
취지는 좋으나 다른 곳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축광캐미라도..
사업번창하시고 대박나는 새해되세요
토요일 짬낚시만 가는 저로서는 찬성 입니다.
개체수를 늘린다고 하는데 발 벗고 나서야지요.ㅎㅎ
평일엔 낚시하기엄끼(평일에도 낚시하는분보면 배가아파서리),
금,토,일요일만 낚시하기있기....주말꾼입니다.ㅎㅎㅎㅎ
후
다
다
닥....!!텨텨텨....!!
반대로 배스 블루길 유입이 없는 저수지에 붕어자원이 감소하는 현상은 설명하지 못합니다.
산란철포획이 주된 이유이고,붕어가 번식하는 것보다 포획되는 게 더 많기 때문이라 봅니다.
바다 고기도 금어기가 있는 것처럼 붕어도 산란철 낚시는 금어기가 있었으면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현재 정부의 행정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이렇지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가야할 것이라 봅니다.
메기는 1.5~ 2M 어종은 잉어, 붕어, 향어, 가물치, 너무커요
일반 대낚으로 끌어내기가 어려울 정도 입니다.
카자흐스타에는 붕어4짜가 없느냐고요.
위에 사진은 강가에서 기본으로 잡을 수 있는 준척급 이상이고
월척이상은 하루 저녁에 40~50 수 가 잡히는 정도 입니다.
다음에 증거 사진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아주 작은 치어까지 삭쓸이 해가시는분들
옆에서 보고 뭐라 말할수없다는게..
법이 아니래도 가릴건 가려야 하는데
생각이 바껴도 아주 많이 바껴야한다고 봅니다
건의 하세요
붕어자원이 감소했다고 어떻게 확인하죠? 낚시기법이 대물위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도 한몫할거고
낚시꾼 많아지고 소란스러워지면 물가로 덜나오겠죠. 그럼 고기가 없다, 적어졌다 라고 느끼지 않을까요?
또 저수지 환경변화도 크게 한몫한다고 봅니다. 준설이나 개발없이 오래묵은 저수지에 부들,갈대 빼곡하고 침수수초
가득차있는 저수지는 붕어 번식에 유리할거고 그렇지 못한, 개발이 진행된 저수지들은 성장여건이 훨씬 나빠지겠죠.
그림좋은 물뺀 저수지들 크게 손 안대면 다음해에 월척 마릿수로 뽑고 새우망 담그면 참붕어, 새우, 붕어치어들
바글바글 들어오던데요.
또 매년 사수위를 넘나드는 곳에서도 물만차면 어김없이 잔챙이들 바글대고...(물빠지면서 유해어종이 전멸하다시피)
어류정수로도 최근 2~3년 처럼 조황이 좋았던 적이 없었으며 사람들 정말 많이 들어가죠.
몇년전 겨울 낮은 수위와 호된추위에 배스들 떼죽음 당한 후 부터 조황이 급속히 좋아졌죠.
평소 한방터라고 입질한번 보기힘든 저수지도 인위적으로 물 급속히 빼면 미처 뻘로 못들어간 고기들
바닥에 시커멓게 깔려있더군요. 저렇게 많은데 왜 몇번이나 출조해도 한마리도 못잡았지? 반성이 되더군요.
제가 아는 몇가지 예로 다 증명하긴 부족하지만, 뭐가 제일 큰 문제인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