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밤12시에 마름과 말풀이 빼곡한곳에 겨우겨우 10대 쑤셔놓고 9치,3치,빠가로 마무리했습니다.
동이트고 포인트를보니 이런 젠장!
4대는 마름에 바짝붙이고 말풀구멍에 잘깔아놨는데 나머지는...ㅠᆞㅠ
일단 아침먹고 오뎅신공을 고수님 야전침대에서 쿨쿨~
다시 대편성하고 특공으로 말풀이빠이 걷어내고 2차전 돌입했습니다.
옥,새,옥,참,새,참,옥,새,옥,옥~~~
제발 오늘은 큰붕순이 얼굴보고 낼아침일찍 가벼운 마음으로 조상님들께 큰절할수있기를...

9치 더하기 네치 해서 4짜하세요
사진은 올리시면 화냅니다.
참붕어 미끼에 두마디올리더니 스톱!
올리다가 말풀에 올려놓고 갔나봐요ㅠᆞㅠ
여서 낚시 하믄 안되요 ㅋㅋ
빨리 나오소~~~
-동네 이장님-
얼렁 명절 보내로 가셔유~
처녀귀신 저짝에 보내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