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때가 좋았었는데..
시험보고 나면 1점에 한대씩...ㅠㅠ
엇그제 선생님 때린사건도 있었자나요
요즘은 수업시간에 자면 조용히가서 일어나라고 속삭인답니다.
우리때야 바로 칠판 지우개 날라왔쥬
버릇 고친다면서 급사 시켜 10원에 3개하던 풀빵 5백원어치 사오라고해서
이미 배부른데 셋이서 풀빵 150개 다 억지로 쳐먹으라며 뒤에서 대뿌리로 등짝을 후려치던...
그리고는 그 다음날 반성문 쓰고 빵값 가져오라던
그 학생주임,,,아후우~~~
보통 담배피다 걸린친구들 당하던
기법에..ㅋㅋㅋ
담배한갑 입에 다 물리고, 막 불붙이던
선생님 학교마다 있었죠..
요즘기준으론 상상초월입니더
이영애 느낌 풀풀 풍기던 미모의 한문교생...
고3때 다시 선생으로 우리반 부담임...
늘씬하고 이쁜 다리에 빤쮸 한번 볼래다가 걸려서
출석부로 대굴빡 몇대 더하기 1주일 정학 받고
저주의 대상으로 등록 시켰다가
정학 풀리는 날 저녁에 단둘이 오붓하게 소주한잔...
크~~~~~~
아침에 등교를 어디서 했더라~~♡♡
내 8번째 사랑~~
한문쌤 잘 지내나요??^^
가고싶네요.
오늘 새벽 운전중 별밤 시그널 음악
한 10번듣고 가슴과 눈 이 많이 시리더군요.
짭샌데요..
머 짭새?
네
..........
감사합니다^^
대표로 나가서
한곡 불러야만
책페이지를 넘기시던
조성자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넌 음대가서
성악을 해야된다고 하셨던
그모습이 아련하게 더오르네요
추억속에 한페이지 이지요
물런 지금은 살아있기는 힘든 나이지만...
살인충동이 매일 일어날 정도 였습니다.
제가 좀 별나긴 했지만... 초등학교 2학년이 잘못하면 뭘 얼마나 잘못했을까요?
슬리퍼로 뺨을 때리는 표정 과정 등...잊을 수가 없네요..
정말 인간 같지 않은 선생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지금은 물런 많이 다름을 인정합니다.
특히 중학교 영어 선생 ( 이 기숙)
내가 맞은 만큼 세월이 지나서 이자 곱배기 로 쳐서
되 값아 주고 싶네요
지금 은 할머니 되어있을 텐 데
손수 에게 는 안 때리겠죠
꼬박꼬박 연금 받으면서 목 에 힘 주고 자기 자식 에게 는 그러면 안되는 거야
이런 사람 에게 는 나라의 세금 이 아깝고
스승의 그림자 도 안 밟는 다고 했는데 포크레인 으로
그림자 파고 싶네요
오구오구 내 새끼
이러고 있겠죠
언제가는 만나면 얼굴에 침 밷고 싶은 x년
그래도 그시절이 좋았다는...
촌지받던 정년 1년 남았던 담임이 생각나네요
학부모 면담=부수입 챙기는날!!
친구 아부지 경찰이었는데...
퇴근하고 오토바이 부츠벗는데 만원짜리 수십장이 떨어지던 희안한? 광경...^^;;
친구들아 건강하게 살아 있지~
저 시절이 정말 좋았더랬죠~
암~~~^^
다만,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는,
8살짜리를 몽둥이로 빠따때린 년과,
9살짜리를 볼따구잡고 싸대기 때린 년은 고통속에서 뒈졌기를 소망해봅니다 ^^;
빳따 겁나게 맞았는데 ㅋㅋ
ㅋㅋ
이 또한 지나니
추억이지만
그때
애들이 별나다고
허벌나게 쭉터져는데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추억입니다.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 인디...
여제자인데...
강하게 내리치던 김** 선생이 젤 기억 나네요..
당구장 주인이 살짝오디 저짝 다이 누고 카길래 보니 체육선생,교련 선생 당구치고있네
머 됐다 카고 계산도 안하고 학교로...담날 체육,교련 있어가 두시간 계속 운동장 뺑뺑이 돌고
학교 종교시간 담임인 국어선생이 부러더니 칠판 짚고 엎드리 카디 규대 오데서 구했는지
인당 10대이상씩 허벅지 피나게 맞아본것도 기억 나는 군요....
엄빠한테 샘한테 맞았다고 하면 엄빠에게 더 얻어 터집니다
지금세상은 교권이 바닥이라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학생눈치보는게 선생님 업무
군대도 이미 당나라된지 오랩니다
학생과장, 체육선생, 교련선생, 선배들한테
천날만날 안 맞은 날이 없을정도로...
상상도 못 할 일...
개자슥들 ...
아직도, 길거리에서 만나면 때려죽이고 싶은 놈이 있는데..
성질내고...때리고 꼬집고 이제 할매되었겠네..
시박
지나간 저 시절이 다시 오려나~~
겨울 꽁꽁 언 손등을 대나무자 새워서때리고
책상에 올라가 무릎꿇리고,
낭창 낭창 하고. 매디가 촘촘한 대나무 뿌리로 발바닥을 때려 대면서 히죽 거리던..
반아이들 비명소리.으스러 지는데...
내가 맞을 차례는 점점 다가오고요....
지금 어느산골에 백골이 되어 누워있을런지....
좋은선생님보다 좋은추억들보다 나쁘고 않좋은 기억이 더 오래가는건? 그만큼 그시절이 힘들고 고통 스러웠다는 증거죠
개에새들 못된선생일수록 많이 때리더라구요
물리선샛님과
대작을 햇는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러 부럿네요
얹그제 같은데 ᆢ
내딸이 35살이니
세월 참
초알같이
흘러갓네요
모범생은 아니었지만 7~80년대 스승은
저에게 없습니다 폭력교사 촌지교사
학창시절이 전혀 그립지 않는게 슬프네요
점심먹고 춘곤증이 밀려오면 신경질적으로 변하거나,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출근해 애들한테 화푸는 경우 아무튼 요즘같은 세상이면 선생그만 둬야될 체벌의 달인들 참 많았지
지 기분 않좋으면 그냥 빰은 기본이고 지금 학부모 세대지만 사실 선생들 못 믿겠습니다.
그냥 저 당시 선생 세끼들은 돈달라고 노골적으로 사람 패고 기분 따라 패고 미친놈들 입니다.
분명한 것 하나는
꽃으로도 때리면 안 되는 거죠.
이유 없는 듯한 매도 있었지만
맞을 줄 알고도 개기는 놈들도 있었죠.
기억에 남는 일도 있고
생각하기 싫은 일도 있고....
역지사지.
위치가 바뀌었으면 나는...???
하고 생각도 해 봅니다.
그냥...
그 시절의 친구 넘들만 생각 하고 싶네요.
화단에 들어갔다고 따귀 때린
대머리 교감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한 쪽 귀가 이상해서
기억에 제일 남네요.
저의 학교에서 1점에 한 대면 다 죽습니다.
실력고사 평균 빵점이 수두룩 했고 보통 평균 5~!0점이며 세 과목 300점인데 0 점이면 아이스 하키 스틱으로 300 대...
다섯대만 맞아도 눈 돌아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