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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3,4,5호 신발들

퇴근후 집에 오면 현관이 저 신발들로 엉망입니다.

매일 저리 정리해주는데

매일 엉망입니다.

언제 지들거 정리를 할건지.....

에효~~

우리집 345호 신발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깔끔하네요.

옆에서 보는 입장에서는
시집갈 때까지 해주고 싶네요 ~~
현관에

신발들이

어지러워야

행복하신 겁니다.

정리 할 나이가 되면

곁에 없어요.

손님 신발이 됩니다.
아~하~~~
신발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넘 넘 행복해 보이는데요~^^
부러워요 내가 매일 해주고 싶네요.
우리 딸은 30이 넘었는데도 뒤로 홈런을 날립니다.ㅎㅎ
신발 보는데 꽃향기가 느껴집니다.
보기 좋네요.^^
어른들도 그럽니다.
애들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저는 현관에 3단 신발장을 하나 놓고 집에 오면 무조건 그곳에 넣으라고 했더니 지금은 정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하기야 말씀들처럼 1,2호도 뭐 정리가 잘안되긴 합니다... ㅡ,.ㅡ"
신발도 이쁘니 주인은 얼마나 이쁠까요?
저희도 5명이 지낼때는 신발장이 어수선하니 정리하라고 잔소리했었는데
올해 2명이 독립하고 나니 왠지 허전함이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하튼 너무 사랑스럽고 보기좋고.. 깔맞춤도 좋지만 자연스러움도 나름~^^
다녀가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정리하겠습니다
보기만해도 전 미소가 지어지네요
행복한 비명이신것 같네요 ㅎㅎ
가족내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곧 지나갈겁니다
쪼매만더 힘내셔유^^
이담에 크면 꼭 얘기해 주세요.
증거로 사진도 함께...ㅋ
살짝 들어보니,,,즐거운 비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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