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이넘 팔려고 각처를 갔더래서요 이넘이 여물은 주는데로 닥치는데로 낼럼 낼럼 하면서 시키는 말은 직살나게 안들어 처먹어요 이리 가자면 저리가고 땡기라면 아예 먼산보고 쾻궁겟만 할타제끼고 이걸마~~ 거시해서 걸판지게 잔치나 한판 할까부다 알아차렸는지 울음소리가 참으로 과관이네요 우~~~~~~~~~~~~~~매~~~~~~~~~
6尺 거시기 날이 삐까뻔쩍하도록 갈고있심더ㅋㅋ
220님
다녀가셨군요
건강히 안전출조 하이소
무슨 화두 입니까?
암놈인 나는 밭갈러 갈터이니, 숫놈아 너는 그늘에 앉아서 쉬거라?
일도 안코, 구실도 못하는놈이 밥은 실허게도 먹는구나.
잘아시면서로
인간에게 힘자랑하며 뿔 들이미는이넘
정작 소만 그러하겠어요
누군가는 인간도 해당되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