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모 동호회에 처음 참석을 했다 울 자게방 횐님들을 만나서
짧으나마 강한 인상을 받았네요 잠정적 잠수하신분, 탈퇴하신분,
머리 크신분, 멀리 제주도와 김포에서 오신분 , 왕성히 자게방에
서 활동하시는분 등등 여기서 댓글로만 인사하다 첨 뵈서 반가웠
읍니다 단 낚시강연를 해야한다던지 내손을 잡고 담에는 꼭 가르
쳐준다고 했을때는 땀이 삐질삐질 났네요 한참을 얘기했는데 기
억 나는거는 서로 본인이 잘 났고 타인은 못났다는 ....
하여간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네요 비록 덕분에 꽝 쳤지만 ..
우연히 만난 자게방 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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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갔다 오셔군요....
맞아요 꾼들의 이야기 듣다보면
꽝은 예약 필수 입니다.......^^
좋은 분들도 뵙고 부러워요. ^^
그나마 다행이였씀미더....-.,#
이박사님 휘리릭은 사양하겠읍니다 벌금 낼 돈이 없어요
달구지님 옳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조만간 봅시당
잘났다고 자랑하던 사람중에 전 아니엇슴을 기억해 주세요....ㅎㅎ
저도 검단꽁지님을 뵈야 하는데....쩝 !!
어수선님 흠 과연 그랬었나요? ㅎㅎ
주우운아 그럴것 같다 올해는 앞으로 꽝 행진이 이어질듯..